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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부처님 자비광명 달성 비추길”⋯사찰 참배·민생 유세 강행군

김재욱 기자
등록일 2026-05-24 12:09 게재일 202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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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연사·대견사 등 봉축법요식 참석
국민의힘 이진숙 달성군 국회의원 후보가 24일 오전 지역 사찰을 방문했다. /이진숙 후보 캠프 제공

6·3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진숙 후보가 부처님오신날인 24일 지역 사찰을 잇달아 방문하며 불심 공략과 민생 행보를 병행했다.

이 후보는 이날 메시지를 통해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달성 곳곳을 환하게 비추고 군민 모두의 삶에 평안과 희망이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부처님의 생명존중과 자비의 가르침은 우리 민족 정신문화의 뿌리로 자리 잡아 위기 때마다 나라를 지켜온 호국정신의 밑바탕이 돼 왔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특히 불교의 ‘벽사수정(辟邪守正)’ 정신을 언급하며 정치적 메시지도 내놨다. 그는 “지금 우리 사회는 거짓과 왜곡, 선동으로 나라의 근본이 흔들리고 있다”며 “민주주의와 법치의 근간을 흔드는 세력을 물리치고 대한민국의 올바른 가치를 지켜나가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달성군 옥포읍 용연사 봉축법요식 참석을 시작으로 비슬산 대견사와 소재사, 유가사, 보림사 등을 차례로 참배하며 불자들과 만났다.

오후에는 김민수 최고위원, 김효은 대변인과 함께 강정보·사문진·송해공원 일대에서 순회 유세를 진행하며 지역 발전 구상과 민생 공약을 설명한다.

이 후보는 달성군축구협회 지지선언 행사에도 참석한 뒤 설화명곡역 네거리에서 퇴근길 인사를 이어가며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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