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 공정선거참관단이 지난 23일 경북 구미시를 찾아 선거공보 발송과 선거벽보 첩부 현장을 참관했다.
이날 공정선거참관단은 선관위 직원 안내에 따라 구미시 옥성문화센터를 방문해 옥성면 각 세대에 배부되는 책자형 선거공보와 투표안내문 발송 작업 과정을 살펴봤다. 참관단은 선거공보와 안내문이 누락되거나 중복 발송되는 사례가 없는지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 선거벽보 첩부 현장에서는 특정 후보자 벽보의 중복 게시 여부와 누락, 훼손 상태를 비롯해 벽보 첩부 순서와 선거별 구분이 적절히 이뤄졌는지 등을 확인하며 법정 선거운동 관리 절차를 점검했다.
공정선거참관단은 정당과 학계 등의 추천을 받은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도 사전투표와 투·개표 등 주요 선거 절차 전반을 현장에서 참관할 예정이다. 참관단은 이를 통해 이번 지방선거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평가하고 선거 관리에 대한 국민 신뢰 제고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대구시선관위 관계자는 “공정선거참관단 운영을 통해 선거 전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유권자가 신뢰할 수 있는 선거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