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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먹거리 인증받은 칠곡휴게소… 전국 첫 식품안심구역

박호평 기자
등록일 2026-06-09 14:24 게재일 2026-06-1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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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먹는 휴게소’ 식품안심구역 현판
칠곡휴게소 21개 업소 모두 안심 인증
김재욱 칠곡군수(가운데)와 칠곡(서울·부산방향)휴게소 관계자들이 식품안심구역 지정 현판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칠곡군 제공

“안전한 먹거리 칠곡, 휴게소까지 안심 인증.”

경북 칠곡군이 경부고속도로 휴게소 가운데 처음으로 칠곡(서울·부산방향)휴게소를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했다.

칠곡군은 9일 칠곡(서울·부산방향)휴게소에서 김재욱 칠곡군수와 안대복 대신기업(주) 본부장, 김홍두 한국도로공사대구경북관리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식품안심구역 지정 현판식을 열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민·관 협력 성과를 알렸다.

식품안심업소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위생 수준이 우수하다고 인증한 음식점이며, 식품안심구역은 이들 업소가 일정 비율 이상 밀집한 지역을 지정하는 제도다.

현재 칠곡군에는 86개 식품안심업소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칠곡휴게소는 영업 신고된 식품접객업소 21곳 모두가 식품안심업소 인증을 받아 지정 요건을 충족했다.

김재욱 칠곡군수(가운데)와 관계자들이 칠곡휴게소 내 먹거리코너에서 식품안심구역 지정 현판식을 열고 있다./칠곡군 제공

군은 이번 지정이 칠곡군의 식품안전 이미지를 높이는 것은 물론,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이용객 증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경부고속도로 휴게소 최초의 식품안심구역 지정은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민·관 협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위생 수준 향상과 식품안전 문화 확산에 힘써 누구나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칠곡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칠곡휴게소 전경진(상행선)·유호상(하행선) 관리소장은 “하루 수천 명이 이용하는 고속도로 휴게소인 만큼 위생과 식품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위생 관리와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고객들이 믿고 찾는 휴게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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