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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해 구미시 (주)휴브글로벌 불산 누출, 최근 상주시 웅진폴리실리콘(주) 염산 누출 등 유독물관련 사고가 잇따르자 지역의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에 대해 합동점검을 했다. 시는 김천소방서, 김천경찰서, 환경안전관리자협의회 유해화학물질 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유독물 저장시설에 대한 정밀 점검을 하고 있다. 또 사고 시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주민 대피와 교통통제, 화재진압 등도 점검할 계획이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
김천
등록일 2013.01.20
게재일 201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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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김천시가 지난 2004년부터 시행한 농산물전자상거래 사업이 구체적인 성과를 내면서 사업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까지 77개 농가가 시의 포도와 자두, 복숭아 등 41개 품목의 농산물전자상거래 사업에 참여해 농산물 유통비용을 적게는 30%에서 많게는 80%까지 줄이는 성과를 냈다. 농산물전자상거래 사업 참여농가는 농촌진흥청이 지원하는 19개 농가를 합하면 96개 농가로 늘어나는데 시는 앞으로 지역농가의 10%에 해당하는 1천400개 농가를 농산물전자상거래 사업에 참여토록 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사이버농장 조성사업에 15개 농가, e-체험농장 조성사업에 3개 농가, 전자상거래 농산물 포장재 개선사업에 8개 농가 등 26개 농가를 농산물전자상거래 사업에 참여시킬 계획이다. 시
김천
등록일 2013.01.17
게재일 201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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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선물용 농식품의 원산지를 둔갑시키는 등의 부정유통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김천사무소는 14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특별사법경찰과 생산·소비자단체 소속의 명예감시원을 투입해 양곡표시제, 쇠고기 이력제 등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벌인다. 김천사무소는 지난해에도 설 명절에 부정유통 특별단속을 해 20개 농식품 원산지표시 위반업소 적발했다. 이 가운데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6개 업소를 형사입건했다. 올해는 설 성수품의 제조와 가공, 유통시기를 고려해 2단계로 단속하는데 오는 20일까지는 제수용·선물용 농식품의 제조와 가공, 유통업체 위주로 단속하면서 원산지표시 방법 등에 대해 홍보한다. 이어 21일부터는 소비자가 제사용품과 선물세트를 직접 구매하는 백화점
김천
등록일 2013.01.14
게재일 201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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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감천면은 김천시의 2012년 세정분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김정환 감천면장은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고 시상금 50만원은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기탁했다. 감천면은 야간특별징수반 운영,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개인별 체납사유 분석 등으로 체납세 징수활동을 강력하게 추진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정환 면장은 고액체납자 방문, 경로당 순회 징수 독려, 매주 직원 보고회와 결의대회 개최 등으로 선두에서 지휘한 점을 평가받았다. 김정환 면장은 “지난해 면사무소 직원들과 마을이장, 주민 협조로 세정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체납세를 거두는 데 최선을 다해 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
김천
등록일 2013.01.09
게재일 201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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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김천시가 버스 이용객들의 추가 요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시행한 시내버스 무료환승제가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또 교통카드를 이용하는 시민이 버스를 이용할 때마다 100원을 할인해주고 있는데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구미지역 노선인 남면 일부와 아포읍 노선에는 무료환승제가 적용되지 않고 있어 시는 올해 상반기 중으로 구미시와 협의해 광역환승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다. 시내버스 무료환승제는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이 목적지까지 바로 가는 노선이 없어 중간에서 갈아탈 때 요금을 부담하지 않도록 하는 제도로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시민이 승차 후 60분 이내에 환승을 하면 추가 요금을 내지 않는다. 읍·면지역은 승차 후 90분 이내에 환승하면 요금을 부담하
김천
등록일 2013.01.09
게재일 201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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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올해 26억원의 사업비로 명품숲을 조성해 산림의 경제적·공익적인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산림면적이 전체면적의 70%를 차지하는 김천시의 산림의 양(임목 축적)은 ha당 110㎥이다. 그러나 ha당 임목 축적이 180㎥에 달하고 산림소득이 높은 강원지역에 비하면 그 양이 상당히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시는 산림사업의 최대 과제는 산림을 풍성하게 만드는 조림 등 숲가꾸기 사업이라는 전제하에 명품숲 가꾸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올해 185ha에 조림을 하고 1천830ha에 숲가꾸기를 할 계획이다. 박경용 산림녹지과장은 “산림소득 증가를 위한 조림과 숲가꾸기 작업을 철저하게 해 실질적인 소득이 조속히 생길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산림의 경제적인 가치를 높이기 위해 앞으로 여러 방면으로 연구를
김천
등록일 2013.01.06
게재일 201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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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경북도가 주관하는 2012년도 중소기업육성시책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시는 중소기업지원시책 수립과 추진 실적, 중소기업 자금지원 실적, 산업 및 농공단지 운영지원 실적,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실적, 중소기업 애로해소 추진, 특수시책 및 수범사례, 기관장 관심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금융안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전년도 대비 40억원을 증액한 270억원을 지원했다. 또 경영컨설팅과 기업인증획득지원사업 등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판로를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개발하고 추진했다. 특히 기업의 애로사항인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일자리정보센터를 상시 운영하면서 매월 `Job-Meeting Day`와 `Job-Festival` 행사로 맞춤형
김천
등록일 2013.01.01
게재일 201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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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 28일 접견실에서 (사)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센터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01년 7월 개소 후, 2003년 1월부터 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회가 운영해 왔는데 내년 1월부터 김천시자원봉사센터가 위탁 운영한다. 박보생 시장은 “독립법인을 창립해 김천시 자원봉사 활동의 독립성과 자유성을 강화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민관 협력체제를 공고히 해 명실상부한 자원봉사의 허브 기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
김천
등록일 2012.12.30
게재일 201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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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김천시는 경북도의 `2012년도 건축행정종합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경북도는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건축행정업무와 도시주거환경 개선사업, 농촌주거환경 개선사업 부분을 평가했다. 시는 도시주거환경 개선사업에 64억원을 투입해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하는 등 기반시설을 확충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 사회 취약계층의 주택 40동 개보수하고 16개 공동주택 단지에 공용시설물을 설치한 점도 평가받았다. 지난 5월에는 정부의 공모사업으로 남면 모산 달코미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이 선정돼 공사를 발주했다. 또 도시 및 농촌주택개량사업 설계비 감면지원과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 등의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했다. 8월에는 국토해양부가 주최하는 주거환경 개선사업 2단계 평가와 3단계 추진을 위한 대경권 워크샵
김천
등록일 2012.12.19
게재일 20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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