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점촌청년회의소(회장 박주은)는 5일 지역민의 쉼터인 영신숲에서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자 제93회 `어린이날 한마당`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엄마, 아빠 손을 잡은 어린이들과 고윤환 문경시장, 이한성 국회의원, 이응천 시의회의장, 이명수 교육장, 김병훈 특우회장 등 내빈, 시민 등 1천8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네 꿈을 펼쳐라!`라는 주제로 모범어린이에 대한 시상을 시작으로 공연, 교육, 과학, 체험의 각 부스에서는 현장체험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돼 어린이들의 많은 관심과 흥미를 끌었다. 또 문경경찰서 포돌이와 포순이의 경찰복 체험, 문경소방서의 심폐소생술 및소화기 사용법 등 어린이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부스도 함께 운
문경
등록일 2015.05.05
게재일 20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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