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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동아시아문화도시 대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관련주체별 역할과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아트포럼이 11일 대구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날 포럼은 `2017년 동아시아문화도시 성공을 위한 역할과 전략`을 주제로 진광식 대구시 문화예술정책과장이 `동아시아문화도시 개요 및 대구시의 추진계획`에 대해 발제 할 예정이다. 이날 오동욱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진행을 맡고 박선정 전 2014동아시아문화도시 광주 기획단장과 2016동아시아문화도시인 제주도 문화정책과 박영수 팀장, 김동광 대구예총 R&D 위원 등이 지정토론자로 나선다. 특히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바 있는 광주시와 제주도로부터 동아시아문화도시의 성과와 시행착오, 사업효과의 지속성을 위한 조건 등에 대해 의견을 듣고 문화교류를
문화
등록일 2016.11.10
게재일 201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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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을 위한 무료 책 배달 서비스 `책나래`가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대구중앙도서관 책나래 서비스 활용이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대구중앙도서관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 동안 114명 이용자가 766권을 책나래를 통해 빌렸는데, 올해는 상반기에만 115명 이용자가 647권의 자료를 대출했다. 지금 추세가 이어지면 지난해보다 2배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책나래는 거동이 불편해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과 노인 등이 도서관 자료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우체국과 연계해 대출 자료를 무료로 집까지 배달하는 서비스다. 이용대상은 1~3급 등록장애인, 1~6급 시각장애인, 1~3급 국가 유공상이자, 1~2급 거동불편자 등으로 책나래
문화
등록일 2016.07.19
게재일 201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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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페스티벌이 전 시민이 함께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세계적인 축제가 되도록 힘을 모읍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12일 열린 4월 확대간부회의에서 2016 컬러풀대구페스티벌 추진상황 및 특별교통대책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이번 축제에 전 시민이 참여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축제 콘텐츠 및 교통, 안전대책, 홍보 등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5월에 열리는 올해 축제의 경우 컬러풀퍼레이드의 규모가 확대되고, 세계 최대면적의 기네스 등재에 도전하는 분필아트가 진행되며, 서문시장 야시장 매대 및 대구 10미 먹거리 부스 운영 등 다양한 축제 콘텐츠가 풍성하게 이어진다”며 “컬러풀페스티벌이 세계적인 축제로 나아가는 첫걸음이 될 수 있도록 각 부서 및 구·군, 산하기관들이 합심
문화
등록일 2016.04.12
게재일 201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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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이재화)는 16일 실시된 201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대구미술관의 `어미홀`의 명칭변경에 관해 자치법규 위반성 제기를 비롯한 양질의 소장품 확보방안, 미술관 입장료의 적정성 여부, 미술관 셔틀버스 운행의 불합리성 등 대구미술관 및 체육시설 운영 전반에 대해 강도 높은 감사를 실시했다. 임인환 의원은 “대구미술관의 질적인 성장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기증한 분들에 대한 예우는 당연하지만`어미홀`을 `김인환홀`로 명칭 변경을 의결한 것은 `대구시 각종 포상운영 조례`제4조 및 대구시 컬처 아너스상 시행규칙 제4조 제1항을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임 의원은 “`대구시 컬처 아너스상`수상자에 한해 `수상자 성명의 건물 명명, 전시홀 명명, 기부자의 벽 설치`를 할 수 있어 수
문화
등록일 2015.11.16
게재일 201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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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4일부터 `2015 꿈을 잇(IT)다 미디어 페스티벌` 공모전 작품을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며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청소년 창의체험활동 지원사업인`꿈을 잇(IT)다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공모 부문은 온라인 포트폴리오와 동영상, 웹툰(카툰) 등 3개 부문이고 각 부문 주제는 모두 창의적 진로탐색, 건전한 사이버 문화 조성 등이다. 오는 11월2일까지 전국 초·중·고교 교사 및 학생, 같은 연령대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단체도 출품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 입상자는 국무총리상 및 교육부장관상, 주최 기관장 상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에듀넷(www.e
문화
등록일 2015.09.03
게재일 201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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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회관은 26일 오후 7시30분 그랜드 콘서트홀에서 `천원의 행복 - 비아트리오의 김광석 클래식 콘서트`를 가진다. 공연장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기획한 공연장 바캉스 콘서트 `천원의 행복`은 이번에 대구 출신이자 대중음악에 큰 획을 그은 고(故) 김광석의 주옥같은 명곡을 클래식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김광석의 `사랑이라는 이유로`, `서른 즈음에`, `이등병의 편지` 등 명곡을 4인조 월드뮤직 앙상블팀 `비아트리오`가 그녀들만의 스토리와 음악을 엮어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를 꾸민다. 이어, 홍기쁨이 구슬프면서도 흥이 있는 아코티언 연주를 선사하며, 한국 10대 기타리스트 유지원이 환상적인 연주를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또 이 시대 최고의 낭만자객 테너 김동녘, 노
문화
등록일 2015.08.20
게재일 201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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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치맥과 썸 타다`를 주제로 열리는 2015 대구치맥페스티벌이 22일 오후 7시 대구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올해 축제에는 치킨파티, 땅땅치킨 등 지역 치킨업체를 필두로 역대 최대 규모의 업체가 참가해 163개 부스가 운영되며, 이색적인 세계여자비치발리볼대회를 유치하고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 대구의 대표 축제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대구시 초청으로 참석하는 마크 리퍼트(Mark W. Lippert) 주한미대사와 한류스타 이민호 등이 참석하고 인기 아이돌 그룹 EXID, 빅플로의 축하공연과 DJ. KOO의 EDM 파티가 이어지는 등 2015 대구치맥페스티벌의 성공 개최를 축하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된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두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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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7.21
게재일 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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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건축의 공공기여도가 탁월하고 예술적 가치와 기술적 수준이 우수한 건축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24회 대구시 건축상`을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 대상은 지역 내 건축물 중 지난 2013년 7월1일부터 2015년 6월30일(2년간)까지 사용 승인된 건축물로 구청장ㆍ군수 및 대구지역 건축 관련 단체인 대한 건축사협회 대구시건축사회, (사)한국건축가협회 대구건축가회, (사)대한건축학회 대구경북지회, (사)대구건축문화연합 등의 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작품이다. 공모기간은 오는 10일부터 8월10일까지 한달간이며 대구시 건축주택과로 추천서, 조감도 또는 현장사진, 작품설명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9월 중 심사를 거쳐 대상(大賞) 1점, 일반 및 공공분야 각각 금상 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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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7.08
게재일 201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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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F의 메인행사이자 명작 뮤지컬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의 사전 예약 접수가 오는 12일과 23일 오픈된다. 대학생들에게 꿈의 무대인 DIMF의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은 올해 총 15팀 중 국내 6개 대학, 국외(중국) 1개 대학이 진출, 총 7개 팀이 본선에 올라 DIMF 기간 중 실연공연을 통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 본선에 진출한 7개 대학은 `레 미제라블`, `올슉업`, `그리스`, `보이첵` 등을 비롯한 세계 명작들과 `오! 당신이 잠든 사이`, `번지점프를 하다` 등 한국을 대표하는 창작뮤지컬과 중국 심천대학교가 선보일 창작뮤지컬 `꿈이 시작되는 곳`등의 작품으로 오는 26일부터 7월13일까지 대구 주요 공연장에서 관객들을 만나게 된다. 배성혁 집행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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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6.10
게재일 201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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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엑스코는 3일부터 열리는 제6회 대구꽃박람회와 반 고흐 미디어아트전을 동시에 관람하는 시민들에게 특별 할인을 해주는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 대구꽃박람회 개최기간인 3 ~ 7일까지 대구꽃박람회를 관람하고 반 고흐 미디어아트전을 관람할 경우 입장료가 1만5천원에서 1만원(36개월 ~유치원생 8천원)으로 할인되며, 반 고흐전 관람 후 대구꽃박람회 입장권을 구매할 때도 7천원에서 2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대 실내플라워쇼인 대구꽃박람회는 530부스 규모로 `꽃과 생활의 앙상블`을 주제로 열린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3개의 단체 및 플로리스트들의 수준 높은 작품전시도 볼 수 있으며, 야생화와 보존화, 압화, 수생식물 등 다양한 화훼작품들이 전시되며 관람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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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6.01
게재일 201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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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일까지 대구 도심을 뜨겁게 달굴 `2015 대구컬러풀페스티벌`이 1일 막을 올라 동성로와 중앙로 등 대구 도심이 푹제의 장으로 변신했다. 특히, 주말인 2일에는 버스킹 등 거리공연, DJ 페스티벌, 전통혼례체험, 주얼리 경매·패션쇼, 웨딩 뷰티·체험 등이 열린 동성로를 비롯해 중앙로, 근대골목, 패션주일리센터 등 거리 곳곳에서 음악·댄스공연, 퍼레이드 등을 펼쳐 시민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대구시가 주최하는 컬러풀페스티벌 기간에는 동성로축제, 패션주얼리위크, 시민참여 퍼레이드, 근대문화제, 시민광장 등 5가지 행사가 동시에 열리며 특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경상감사순력행차와 시민퍼레이드에는 코스프레, 치어댄싱, 거리패션쇼, 퍼레이드카 등 46개팀 1천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인도에 몰려든 시
문화
등록일 2015.05.03
게재일 201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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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명장들이 혼을 담은 작품을 전시한다. 한복, 도자기, 목공예, 석공예, 귀금속, 섬유가공 등 각 분야 명장 15명이 참여하는 (사)대한민국명장회 대경지회전이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대구문화예술회관 2층 제13전시실에서 열린다. 올해로 제12회를 맞는 이번 대경지회전은 우리 지역 각 분야별 산업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한 대한민국 명장들의 혼이 담긴 명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한 차원 높은 문화적인 감동을 전달하고 숙련기술 발전과 기술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기술 전승의 장으로 마련된다. 전시회에는 박태복 한복명장이 태조 이성계 청곤룡포와 왕비노의, 이명자 한복명장이 조선시대 왕비의 예복인 자색노의와 혼인한 사대부의 대례복인 원삼, 배용석 도자기명장
문화
등록일 2015.05.03
게재일 201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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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가 올해 세계 오페라의 중심지인 독일과 이탈리아로 진출한다. 특히,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올해 독일과 이탈리아에 동시 진출하면서 한국 오페라의 우수한 제작역량 등 우리 오페라의 세계화를 견인하는 실질적인 계기를 마련하게 됐으며, 한국 오페라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첨병이 될 전망이다. 대구오페라하우스에 따르면 올해 첫 번째 해외진출 작품은 독일 칼스루에국립극장에 오르는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로 오는 6일 전막 오페라에 이어 9일 갈라콘서트 성격의 오픈발 행사까지 총 2회 공연에 참여할 예정이다. 두번째로 유럽에 진출하는 오페라는 `세빌리아의 이발사`로 세계적인 지휘자 다니엘 오렌이 예술감독으로 있으며, 매년 정상급 성악가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치는 것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살레르노 베르디극장
문화
등록일 2015.05.03
게재일 201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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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과 IT·SW 기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창업모델로 이어지기 위한 논의의 장이 열린다. 대구시는 28일 오후 동구 동대구로 콘텐츠코리아랩 9층(상상놀이터)에서 청년예술가와 창업가들을 대상으로 취업이나 창업 등 사회진출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고 생각을 나눠볼 수 있는「CATS(Culture·Art, Technology, Startup) 포럼을 연다. CATS 포럼은 문화예술 전공자들의 참신한 상상력 및 아이디어와 지역의 우수한 IT·SW 기술이 접목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이를 통해 새로운 창조경제의 모델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처음으로 열리는 포럼에는 청년예술가들이 평소에 갖고 있던 `예술가로서 현재의 삶과 진로선택`에 대한 주제로 선배 예술가를 초청해 의견을 나누는 토크콘서트를
문화
등록일 2015.04.27
게재일 201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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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강과 물에 관한 기록물인 `오래된 물길`사진전이 오는 21일부터 5월16일까지 범어아트스트리트 벽면갤러리 & 스페이스 1~4관에서 열린다. 이번 사진전은 신천, 달성습지, 수성못, 강정보, 금호강, 상하수도 시설 등 대구의 물 역사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작품 100여점이 강과 습지, 댐, 오래된 시설, 복개천, 저수지 등 5가지 주제로 펼쳐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참여 작가들은 사진기록연구소 소속 강대학·나현철·박창모·배경주·장성욱·장용근·정해영·현남희 8명의 작가로 강·신천, 금호강(풍경), 습지·달성, 안심(환경, 풍경), 가창댐과 배수지(식수), 저수지·낚시터(농업, 여가), 복개천(도시계획, 환경) 등 작가 개인의 작업 성향이 반영된 대구지역 물의 역사를 표현하고 있다
문화
등록일 2015.04.19
게재일 201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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