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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상위 3%를 향한 나쁜 엘리트들의 백색 느와르, 스타일리쉬한 연극 `모범생들`이 오는 9월6일 저녁 7시30분 예천 문화회관에서 공연된다. 연극 `모범생들`은 지난 2007년 초연 이후, 탄탄한 작품의 힘으로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단숨에 모범생들 열풍을 일으킨 바 있다. 여러 번의 장기 공연을 통해 그 작품적 깊이를 더하며, 소위 모범생이라 불리 우는 명문 외고 3학년 학생들을 통해 사회가 가지고 있는 노블레스 오블리주와 그 속에서 그들이 겪는 열등감과 강박관념을 쿨한 척, 유머러스 한 척, 세련된 척 풀어낸 수작이다. 이번 공연은 한국마사회, 농어촌희망재단의 후원을 받아 예천군과 예천군민이 함께하는 공연이다. 예천군은 이번 공연 외에도 지난 6월에는 청소년과 클래식 초보자를 위한 클래식 특별공연
예천
등록일 2012.08.21
게재일 201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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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예천군은 16일 문화회관에서 2012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의 붐 조성과 예천군 꿀벌육종센터의 현황 소개 및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2012 양봉산업발전전략 심포지엄`을 가졌다. (사)한국양봉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양봉학자와 한국양봉협회 회원 400여 명이 참가, 꿀벌사양기술과 꿀벌질병관리, FTA시대의 양봉산업의 전략, 2015 세계양봉대회의 성공적인 한국개최 방안 등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심포지엄 다음날은 양봉협회 회원 모두가 예천군곤충연구소 꿀벌육종센터를 견학하고 현장에서 꿀벌 우수 품종 개발 연구현황과 예천군꿀벌육종센터의 발전방안에 대한 협의 및 심포지엄 수료식을 가진 후 오후에는 `2012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를 관람할 예정이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충
예천
등록일 2012.08.16
게재일 201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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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값싼 가격과 풍부한 영양으로 서민들의 배고픔을 달래주던 대표적인 음식 `순대. 이를 활용한 축제가 15일 예천에서 개막했다. 예천군과 예천용궁순대축제주친위원회는 지역의 대표적인 먹거리인 순대를 활용한 `2012예천 용궁순대 축제`를 용궁면 전통시장에서 개막하고, 본격적인 축제에 들어갔다. 2012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의 연계행사의 하나로 개최된 이번 용궁순대축제는 전국에서 유일한 순대 축제로, 예천을 찾는 관광객이면 누구나 한번은 꼭 먹어 보고 가는 이 지역 대표 음식을 주제로 한 축제이다.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연예인 초청공연, 대구예술단공연, 용궁순대 가요제 등의 공연행사와 커플 순대 먹기 경연, 즉석 순대 레크레이션 등 이벤트 행사가 진행되며, 순대
예천
등록일 2012.08.15
게재일 201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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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예천군이 분류식 하수관거 정비로 생활환경 개선 및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수년간 추진해 온 `예천하수관거정비 임대형 민자사업`이 오는 2015년 6월 완공 목표로 본격 공사에 착수된다. 예천군은 지난 2009년 4월 환경부로부터 2010년 BTL 사업지로 선정됨에 따라 2010년 4월 환경부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한 뒤, 문화재 지표조사는 물론, 실시협약 체결및 사업시행자 선정 과정을 마무리하는 등 무려 3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이달 중 공사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 총 공사비 455억원의 예산은 국비가 70%에 수개기금으로 18%를 충당하고 군비는 불과 12%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진데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일반 주택과 아파트 단지 등의 개인 정화조는
예천
등록일 2012.08.13
게재일 201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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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2012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가 관람객이 54만여 명을 돌파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북미나하사시 방문단이 13일 곤충엑스포 행사장과 농업기술센터 실증시험포 등 예천군 농업관련 주요사업 현장을 견학했다. 인도네시아 북미나하사시의 이번 방문은 곤충을 이용한 친환경 농업에 대한 양국의 농업기술 교류와 2012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 참가를 위해 지난 7월말 전국시도지사협의회를 통해 예천군 방문 의사를 밝혀왔으며, 예천군은 8월 공식 초청장을 보냈다. 인도네시아 북미나하사시 지역개발기획국장은 곤충엑스포 주행사장, 농업기술센터 실증시험포, 곤충생태원 등 친환경 농업 현장을 방문하고 예천군의 농업 기술에 대한 깊은 관심과 지속적인 교류를 희망했다. 인도네시아 북미나하사시 지역은 농업과 어업이 주산업이며, 망고 등 열대
예천
등록일 2012.08.13
게재일 201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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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대구시가 2012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에 힘을 보탰다. 대구시는 대구·경북 상생발전과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생태학습 기회확대를 위해 곤충엑스포 시민참여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입장권 단체구매 접수창구를 운영, 1천400여매의 입장권을 구매했다. 대구시 산하 공무원, 공사·공단 직원뿐만 아니라 국제로타리3700지구(총재 여성원), 한국청년회의소 대구지구(회장 조정범), 대한적십자사대구지사(회장 남성희), (주)온통 김성은 대표 등 봉사단체, 공무원들이 2012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 입장권 단체 구매에 참여했다. 특히, 국제로타리3700지구, 한국청년회의소(JCI KOREA)대구지구, (주)온통에서 구매한 520여매 입장권은 대구시내 아동보육시설에 보내져 취약계층의 어린이,
예천
등록일 2012.08.12
게재일 2012-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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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예천지회(회장 최도성) 주관 제1회 예천예술제 개막식이 이현준 군수, 이병국 한국예총경북연합회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보문 천호예술원에서 개최됐다. 제1회 예천예술제는 2012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 개막과 더불어 이미 지난달 28일부터 보문 천호예술원 2층 전시장 및 야외 잔디공원에서 시, 사진, 미술작품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 10일에는 개막식과 더불어 시 낭송회, 문학 강연, 축하 공연 등을 열어 금년 3월 한국예총예천지회 창립 이후 예천예술제를 처음 시작했다. 특히 문학강연 초청강사로 참석한 예천출신 안도현 시인은 `나의 시와 예천`를 주제로 한 강연을 펼쳐 시인의 예천사랑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한국예총예천지부는 문인협회예천지부, 미술협회예천지부,
예천
등록일 2012.08.12
게재일 2012-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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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예천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인심과 공무원들의 정성어린 친절이 방문객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예천군은 지난 28일부터 예천곤충엑스포를 찾는 방문객들의 편의 제공과 지역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역 경로당을 활용, 외지인들에게 무료 잠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각 경로당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음식을 대접하고 가족같이 대해 줘 방문객들이 이구동성으로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부산에 사는 정현경씨 가족 4명은 예천에서 평생에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경험했다. 정 씨 가족은 지난 5일 아이들의 체험학습을 위해 곤충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예천을 찾았다. 정 씨 가족은 곤충엑스포의 주행사장과 상리 곤충생태원에 마련된 각종 곤충 전시실을 관람하고 호박벌, 애벌레 등을 직접 만져보는 체험 등으로 간만에 즐거
예천
등록일 2012.08.09
게재일 201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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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우리나라의 마지막 주막인 삼강주막에서 개최된 막걸리의 대향연인 삼강주막막걸리축제가 전국에서 모인 관광객 4만2천여명의 열띤 호응 속에 성황리에 끝났다. 예천군과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최한 이 축제는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진행됐다. 막걸리 빨리 마시기와 삼강주막 4행시 짓기, 장기자랑, 즉석 노래자랑, 커플 댄스, OX퀴즈 등 관객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진행됐다. 삼강주막 4행시 짓기에서는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나와 큰 재미를 선사했고, `나도 가수다`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즉석 노래자랑에는 가수 못지않은 끼와 열정으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노래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부대행사로 마련된 `취중진담, 삼강주막 우체통`에도 관광객들의 관심이 쏠렸다. 최근 손으로 편지를 별로
예천
등록일 2012.08.09
게재일 201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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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2012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 행사장내 곤충나라 예천 농특산물관에서 `소백산 용두황태`와 `용궁 토끼간빵`이 최고의 인기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두 상품은 곤충바이오엑스포 개막부터 현재까지 각각 2천500만원과 2천만원상당이 판매돼 행사 끝나는 날까지 1억 원 이상의 판매가 예상되고 있다. 용두황태는 이제까지 진부령 등 강원도 산간지역에서 주로 생산되던 것을 청정지역 예천군 상리면 용두리 해발 750m의 덕장에서 생산된 것. 찬바람과 강추위, 적당한 눈 등 최적의 기후조건에서 건조돼 황태 특유의 맛과 향이 뛰어나다. 용두황태는 시판초기부터 입소문으로 홍보돼 9월에 개최하는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 경상북도새살림회, 대한적십자회봉사회 경북지사협의회 바자회 물품으로 주문이 쇄도하는 등 지역 최고 명품
예천
등록일 2012.08.09
게재일 201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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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2012 예천곤충엑스포`를 벤치마킹 하기 위한 경북도내 타 시·군 공무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7일 안동시청 공무원 53명은 오전 일찍 엑스포 주 행사장인 공설운동장을 방문, 각종 전시관을 둘러본 뒤, 오후에는 상리면 곤충생태원과 풍양면 삼강주막에서 열리고 있는 막걸리 축제 현장을 돌아봤다. 또 상주시청 공무원 60여 명도 이날 오후 곤충엑스포 행사장을 찿아 전시관과 체험관을 꼼꼼히 돌아본 뒤, 행사 안내를 맡은 공무원들과 대화를 나누며 행사 전반에 대해 세심히 관찰하고 돌아갔다. 더욱이 영천시에서는 지난 엑스포 개막식 때 참석했던 김영석 시장을 비롯한 부서장 등 45명의 공직자들이 오는 13일 곤충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하고 주제 전시관 및 곤충산업관과 곤충생태원 일대를 견학할 계획인 것으로
예천
등록일 2012.08.08
게재일 201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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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최근 전국적으로 웰빙 바람을 타고 막걸리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낙동강 700리 마지막 남은 삼강주막(경상북도 민속자료 제134호)에서 `2012 예천삼강주막 막걸리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예천군(군수 이현준)과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사장 이윤철)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해서 3~8일까지 펼쳐진다. 막걸리 축제는 지난 3일 이현준 군수와 이윤철 세계유교문화재단 이사장, 이한성 국회의원 등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개막 축하공연에는 박구윤, 우연이, 단비, 임현정, 김정연, 현진우, 이창희, 박미영 등 유명 트로트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또 통기타와 트로트, 농악, 사물놀이, 댄스, 악기연주 등 각종 공연과 막걸리 빨리
예천
등록일 2012.08.05
게재일 201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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