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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주시는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물놀이 인명피해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시는 7월16일부터 8월15일까지 한 달간을 여름철 물놀이 특별관리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시 재난관리팀과 각 읍면동에는 물놀이 안전관리전담 T/F팀을 구성해 전방위적인 관리에 들어갔다. 시는 이기간 동안 물놀이 취약지역 48개소에 대해 안전지킴이 42명을 배치하고 재난안전네트워크 단체와 공무원, 유관기관·단체 등과 합동순찰을 하고 있다. 또 물놀이 관리지역과 취약지역에는 위험표지판, 인명구조함, 구명환, 구명조끼, 구명로프 등 안전장비 468점을 설치하는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노춘희 상주시 재난관리팀장은 “물놀이 인명피해 ZERO 달성을 위해 유관기관 및 관련단체와 공조체계를 확립하는 등 전 행정력
상주
등록일 2012.07.19
게재일 201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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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주중학교(교장 정재기)는 지난 10일 실내체육관인 천봉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은 이영우 경북도교육감을 비롯한 상주지역 내 각급 기관단체장과 학부모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 경과보고,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천봉관은 경북도교육청에서 24억9천만원, 상주시의 대응투자 10억원 등 총 사업비 34억9천만원을 들여 건립됐다. 건물은 지난 1976년에 건축된 구 체육관과 2000년에 건축된 구 급식소를 철거하고 그 위치에 1층 급식소, 2·3층 체육관으로 건립됐으며 총 면적 2천249㎡(680평) 규모다. 정재기 교장은 “천봉관 개관과 더불어 학생들의 교육활동은 물론이고 모교를 찾아오는 동문들을 오붓하게 모실 공간이 생겼다”며 “교육환경 측면에서 쾌적한 환경이 조성됨으로
상주
등록일 2012.07.11
게재일 201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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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학교폭력과 청소년 자살 등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상주시는 이 같은 문제의 출발점이 가정에 있다 보고 `가정회복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9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정회복운동`의 확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회단체회원 15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했다. 이날 `가정회복운동` 교육은 대구지역 모 중학교 학생의 자살사건 이후에 추진하고 있는 학교폭력예방과 근절을 위한 다양한 대책 중의 하나로 이뤄졌다. 교육내용은 가정회복운동 취지 설명과 더불어 거창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외래교수인 박기원씨가 `성공하는 자녀, 행복한 자녀`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박 교수는 “지금도 학교폭력은 끊이지 않고 있으며 맞벌이 부부의 증가,
상주
등록일 2012.07.09
게재일 201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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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주시 드림스타트센터는 오는 11일부터 30일까지 3~5세 아동을 대상으로 동병하치(冬病夏治)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는 모든 아동에게 공평한 양육 여건의 기회보장이라는 사업취지에 맞춰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상주시 관계자는 밝혔다. 동병하치(冬病夏治)는 겨울철에 잘 걸리는 감기, 비염, 알레르기, 천식 같은 호흡기 질환을 1년 중 양기가 가장 왕성한 여름철에 몸을 튼튼히 해 가을 겨울의 병을 미리 다스려 예방하려는 한방요법이다. 김웅진 상주시 여성청소년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료 서비스와 함께 건강, 보육, 복지 맞춤형 통합사례관리서비스 지원 등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상주
등록일 2012.07.09
게재일 201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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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LG전자 본사 해외마케팅 가족 40명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1박2일간 상주시 귀농귀촌정보센터(센터장 조원희)에서 농촌마을 체험 행사를 했다. 이들은 전국에서 가장 귀농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진 상주를 귀농·귀촌지로 결정하기 위해 먼저 정착한 선배 귀농인들의 경험담을 듣고 농촌마을을 직접 체험해 봤다. 상주농촌마을 체험프로그램은 도시민 유치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귀농·귀촌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도시민들에게 지역의 특성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도·농교류의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체험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리엔테이션과 더불어 봉강 2리 친환경 텃밭 체험, 내서면 서만리 친환경 오골계사육 농장 견학, 캠프파이어, 귀농인과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짜여졌다.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 김
상주
등록일 2012.07.08
게재일 201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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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담배에 의한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금연법령 이행실태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대상업소는 공중이용시설로 지정된 726개소와 532곳의 담배소매업소이다. 점검은 일반대중과 청소년의 건강을 위해 흡연 폐해가 많은 시설 및 민원발생률이 높은 시설에 집중하며 금연구역 지정여부, 환기시설, 흡연자 편의시설 기준 준수여부 등도 본다. 특히 시는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 단속뿐만 아니라 간접흡연의 폐해에 대한 홍보도 함께할 계획이다. 지난해 국민건강증진법이 일부 개정되면서 올 12월 8일부터는 공중이용시설 전체(pc방은 2013년 6월)가 금연구역으로 확대되며 위반시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곽인규기자
상주
등록일 2012.07.05
게재일 201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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