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직장생활을 하면서 이보다 즐겁고 신나는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스트레스가 완전히 풀렸습니다” 지난 15일 울릉군 학생체육관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 열린 `울릉군 공직자 가족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여한 한 공직자의 말이다. 이날 행사에는 조직의 분위기 쇄신, 활력, 소속감 고취, 공무원으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울릉군청 민원업무 담당자를 제외한 최수일 군수, 울릉군청 전 공직자 및 가족, 이철우 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 출입기자 등 400여 명이 참가했다. 실과 읍면을 관음도 팀(군수, 총무, 건설, 독도사무소, 상하수도, 북면), 나리 팀(부군수, 주민복지, 재무, 해양, 독도박물관, 울릉읍), 독도 팀(의회, 문화관광, 환경산림, 농업기술, 의회사무), 성인봉 팀(기자,
울릉
등록일 2016.04.17
게재일 2016-04-18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