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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은 26일 고령군관광활성화 종합육성계획 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각 부처 관련 직원 30여명과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협력단, 스토텔링 전문기관 등이 참석해 고령군의 관광활성화에 대한 기본방향을 정립했다. 워크숍에서 연구진의 `중장기 고령군 관광 활성화 종합계획`의 기본방향, 전략체계 등에 관한 연구성과에 대한 보고, 관계 공무원의 관광환경에 대한 정보교류, 관광정책에 대한 담당분야별 토론과 최종 실행과제 발표를 했다. 권오광 관광진흥과장은 “워크숍을 통해 정부 관광활성화의 정책방향과 연계 방안을 마련하고, 향후 고령군의 장기적 발전방안을 모색해 허심탄회한 토론을 통한 실행방안 도출과 고령 관광 소프트웨어 부분의 활성화로 500만 관광객 시대를 맞이하자”고 당부했다./전병휴기자 kr5853@k
고령
등록일 2014.05.28
게재일 201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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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3일 일본인 딸기전문가를 초빙해 지역의 딸기재배 농민 170여명을 대상으로 딸기 육묘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을 맡은 우다가와 유지(식물공장 신생그린팜연구원) 교수는 딸기 육묘기에 모주를 장식, 활착한 후 관리와 꽃눈발달 환경과 관리기술에 대한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햇다. 또한 육묘기에 발생하는 병해충의 발생양성을 철저히 분석한 자료를 제공해 농업인들이 체계적인 방제를 할 수 있도록 했다. 고령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로 6년째 외국인 전문가를 초빙해 지역 농업인의 소득과 농산물 품질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고령
등록일 2014.05.14
게재일 201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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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고령 개진초등학교와 고령중개진분교장에 대한 적정규모학교육성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학부모 및 동창회,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0명 이하 소규모학교 통폐합제도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이날 학부모들은 “최소한 1면 1학교는 유지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향후 인구유입을 기대하려면 학교의 존속은 필수요소”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창규 고령교육청 행정지원과장은 “학교통폐합은 중장기적 관점에서 적정 규모의 학교를 육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이뤄져야하는 사항인 만큼 학부모 및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고령
등록일 2014.05.14
게재일 201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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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고령군 성산면 박곡·무계리 일원에 추진 중인 동고령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75만2천127㎡(약23만평) 규모의 산단 조성은 ㈜양원기업을 비롯, 8개사가 참여해 올 하반기 착공해 2015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유치업종은 조립금속, 전기전자, 운수장비, 창고 및 운송관련 서비스, 기타제조업이다. 대구와 근거리에 위치하고 88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와 근접해 교통 입지가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인근에 다산1·2차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어 집적산업의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양원기업과 위탁 계약한 고령군에서 토지 등 보상업무를 추진하고 지난달 28일 편입토지에 대해 개인별 토지보상 내역을 통보, 지난 8일부터 보상을 실시하고 있다./전병휴기자 kr5853@
고령
등록일 2014.05.11
게재일 201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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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대구지역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들이 지난 2일 고령 대가야농촌문화체험특구에서 바비큐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집 원생 및 유치원생 2천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제 소시지 만들기, 바비큐 체험, 피자 만들기 체험 등을 실시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이번 바비큐 체험행사를 계기로 대가야농촌문화체험특구에 대구지역의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방문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고령
등록일 2014.05.07
게재일 201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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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 21, 22일 이틀간 학교통폐합 중점추진학교인 덕곡초등학교와 박곡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통폐합에 대한 지역민 의견을 파악하기 위해 적정규모 학교 육성 설명회를 가졌다. 21일 덕곡초교 설명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통폐합의 필요성을 다시 강조했지만 김용팔 교장과 학부모 12명은 고령초교와의 통폐합에 대해 반대의견을 제시했다. 또 22일 박곡초교 학부모, 지역주민 등 23명과 토의를 하면서 박곡초교가 1개면 2학교에 해당하며 더 좋은 여건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하는 성산초교와의 통폐합 학교 대상임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최병길 교장, 이남지 성산면장, 전·현직 동창회장 등 동창회 임직원과 학부모들은 지난해 학생 수에 비해 올해 100% 증가(7명에서 14명)한
고령
등록일 2014.04.23
게재일 201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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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 관광진흥확대회의`에서 발표한 국내관광 활성화 방안의 핵심사업인 `2014 관광주간` 운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광주간 추진은 하계휴가 등 여행 성수기에 집중된 국내관광 수요의 분산 및 공공·민간 협업으로 국내여행 공감대 형성 및 여행 붐을 조성하고 국내여행활성화 및 내수 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관광주간 내 관광객 유치를 위한 경제적인 특별 관광상품 운영, 숙박·음식·관광지·쇼핑 등 할인혜택 제공, 관광업체의 자율적인 참여로 할인혜택 및 특별혜택을 제공한다. 관광주간은 5월 1일 부터 11일(11일 간), 9월 25일 부터 10월 5일(11일간) 운영된다./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고령
등록일 2014.04.15
게재일 201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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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고령군이 지난달부터 시범실시 중인 스마트 CCTV가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고령군은 지난달 1일부터 지역내 무단투기가 가장 심각한 고령읍, 다산면에 각각 1대씩의 스마트 CCTV를 설치해 쓰레기 무단투기를 방지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스마트 CCTV는 고화질 영상을 완비해 15m 거리에서도 얼굴과 차량번호판 식별이 가능하며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이 가능해 시민들로 하여금 경각심을 심어주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 결과 지난 한 달간 불법투기되는 쓰레기가 눈에 띄게 줄었고, 또다른 문제였던 쓰레기 종량제 규격봉투를 사용하지 않는 시민의 빈도도 크게 감소했다. 실제 고령읍 지산3리에 설치된 CCTV의 경우 지난 3월 중순께 1건의 무단투기가 적발
고령
등록일 2014.04.08
게재일 201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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