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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칠곡군은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창출과 사회적기업의 안정적 자립기반 구축을 위해 지난 23일 지역의 6개 사회적기업과 사업개발비 지원 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개발비 지원은 기업의 지속적·안정적 수익구조를 갖춘 자립기반 구축을 위한 것으로 총 지원액은 1억3천2백만 원으로 브랜드, 기술개발 등 R&D 비용과 시장진입 및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마케팅, 품질개선 등에 재정지원을 하게 된다. 대상 기업체는 제일산업(대표 정범수), 칠곡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류미하), 해피브레드(대표 정석현), 사업단 영굿(대표 권혁대), 경북과학대학교 겨레문화사업단(대표 이영진), 풍물마실(대표 차재근), 에게 금년 12월까지로 기업체별 1천만원에서 최대 4천5백만원 까지 지원한다./윤광석기자 yoon777@kbmaei
칠곡
등록일 2013.05.26
게재일 201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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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성백영 상주시장이 국민감사청구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며 반박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성 시장은 지난 23일 이충후(58·전 상주시의원)씨를 대표로 하는 국민감사청구서가 지난 22일 감사원으로 발송된 것과 관련, “국민감사청구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는 요지의 성명을 냈다. 성 시장은 이씨 등이 기자회견에서 주장한 통합청사와 상주상무프로축구단 운영, 농업기술원 시범묘포장단지 유치 추진, 농업관련단체 통합, 무기계약직 채용과 공직인사, 각종 사업과 관련한 의혹사항 등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주장했다. 특히 상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현안사업과 행정전반에 관해서는 지난해 10월과 올해 3월에 감사원과 경상북도 정기 종합감사를 받은 바 있다고 해명했다. 그는 이번 국민감사청구에 적시된 의혹과 관련, “감사
상주
등록일 2013.05.26
게재일 201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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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칠곡군지부(지부장 허일구)와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대표 허권)은 지난 23일 칠곡군 지천농협(조합장 박용생)에서 원로조합원 및 관내 어르신 60명에게 장수사진 촬영 및 다과회를 개최하는 경로행사를 실시하였다. 허일구 지부장은 “촬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마음에서 간단한 다과회를 마련하였고, 오늘의 농협을 만들어 주신 원로조합원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
칠곡
등록일 2013.05.23
게재일 201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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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주시 화북면에서는 23일 조선십승지 읍·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십승지의 미래지향적 협력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제11차 조선십승지 읍ㆍ면장협의회가 열렸다. 조선십승지 읍ㆍ면장 협의회는 2011년 6월 조선십승지인 영주시 풍기읍, 봉화군 춘양면, 상주시 화북면, 보은군 속리산면, 남원시 운봉읍, 예천군 용문면, 공주시 유구읍, 영월군 영월읍, 무주군 무풍면, 부안군 변산면, 합천군 가야면 등 11개 읍면장이 십승지 상호교류를 통해 지역발전을 모색할 목적으로 구성된 협의회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3월 대통령 직속기관인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으로 선정한 지방자치단체간 연계협력사업인 `한국천하명당 십승지 친환경농산물 공동마케팅 및 History Tour 사업`의 세부적인 추진
상주
등록일 2013.05.23
게재일 201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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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지난 21일, 대구 호텔인터불고(만촌동) 클라베홀에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성공적인 안착과 운영을 위한 심포지엄이 열렸다. (사)대경바이오포럼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상주시가 후원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연구전략과 특성화 방안, 지역과 연계한 바이오산업 발전방안 등을 모색했다. 환경부 산하 기관으로 상주시 도남동에 건립 중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오는 2014년 5월 개관 예정이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담수 생물자원의 특화된 연구를 통해 지역의 생물다양성을 보전 관리하게 된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상주
등록일 2013.05.22
게재일 201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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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구미시지부(지부장 김기해)는 21일 오전 구미중앙시장 일대를 대상으로 전자금융사기 피해예방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구미시 관내 농·축협 직원 20여명과 합동으로 최근 전자금융사기(파밍, 피싱) 급증으로 인한 조합원 및 고객들의 피해 확산을 막고자 시행했다. 특히, 이번 가두 캠페인은 시민들의 금융피해 예방 차원에서 농협직원, 금융감독원, 경북지방경찰청 등이 합동 지원하는 행사로 피싱사이트 및 대출 사기 예방수칙 등이 수록된 홍보전단을 배부하며 전개했다. 앞으로 NH농협 구미시지부는 전자금융사기 피해예방차원에서 20~24일까지 경북농협, 금융감독원과 합동으로 경산, 김천, 영주, 포항과 영덕, 영양, 청도 등 20개 시군에서 차례로 벌여나갈 방침이다. 김기해 지부장(NH농
구미
등록일 2013.05.21
게재일 201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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