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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경북동해안지역의 어음부도율이 2009년 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은행 포항본부에 따르면 지난 2월의 어음부도율(금액기준, 어음부도액·어음교환액)은 0.08%로 지난 2009년 9월 0.06%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전월대비 0.05%p 하락해 지난해 8월 이후 하락세가 지속된 것으로 조사됐다. 2월 경북동해안지역 신설법인은 49개사로 전월대비 16곳 감소했으며, 업종별로는 지난 1월 크게 늘었던 제조업 분야에서 13곳이 감소했다. 규모별로는 전월 크게 늘었던 자본금 1억원~3억원의 업체가 12곳 줄었다. 이는 2월이 1월에 비해 영업일수가 적고 1월의 경우 연초라는 특수성 때문에 다른 달에 비해 신설법인수가 많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월 경북동해안지역의 하루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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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3.17
게재일 201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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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고용노동청포항지청(지청장 최성준)이 저소득 근로빈곤층, 청년층 등 취업취약계층들을 대상으로 취업성공패키지 지원사업을 확대한다. `취업성공패키지 지원사업`은 2010년부터 지역 저소득층에 대해 통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적인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3단계의 취업지원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17일 포항지청은 올해 지원사업을 △Ⅰ유형: 조건부수급자, 차차상위계층이하, 노숙인, 북한이탈주민, 결혼이민자, 신용회복지원자, 위기청소년 △Ⅱ유형: 고졸비진학 미취업자, 6개월이상 장기구직청년 △Ⅲ유형: 50세이상 장기구직자, 건설일용근로자 △Ⅳ유형: 여성가장, 영세자영업자 등 4개의 유형별로 분류, 확대지원한다 방침이다. 참여대상자는 사업참여자는 Ⅰ~Ⅳ유형 구직자로 만18세이상~만64세 이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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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3.17
게재일 201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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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국내 기업 중 최대 규모인 약 70억원을 일본에 기부한다. 엔씨소프트의 일본법인 엔씨재팬은 동일본 대지진 피해복구를 위해 한 달 매출 전액에 상당하는 5억엔(약 70억원)을 기부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5억엔은 삼성과 포스코를 포함해 국내 기업들이 밝힌 일본 피해 성금 중 가장 큰 규모다. 엔씨재팬은 이날 홈페이지 공지에서 “지진 피해자 분들께 직접적인 지원과 피해 지역 복구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진 발생일인 11일부터 1개월간 매출로 예상되는 5억엔을 기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엔씨재팬은 그러나 넥슨 재팬 및 NHN 재팬과 달리 서비스에 제한을 가하지는 않을 방침이다. 엔씨재팬은 공지문에서 “언제나 함께했던 동료가, 언제나 함께했던 장소에서 기다려 준다는 일상(日常)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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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3.17
게재일 201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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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회장 정준양)가 대규모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에 구호성금 1억엔(한화 13억원)을 지원한다. 성금은 포스코 일본 현지법인인 포스코재팬을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포스코와 계열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구호 성금도 모금을 통해 별도로 전달할 예정이다. 포스코는 이와 함께 설비수리 일정 조정 등을 통해 최대한 증산에 나서 고객사의 긴급 주문량을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일본 고객사가 지진 피해 복구용으로 요청한 강관용 소재 열연과 냉연 1만3천t을 다음달까지 긴급 공급할 예정이다. 또 일본 철강사의 공급 차질로 인한 국내 수요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고객사별로 요청사항을 적극 수렴해 최대한 공급량을 늘린다는 방침도 수립했다. /이준택기자 jt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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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3.16
게재일 20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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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와 경북도의 일본기업유치 전략이 일본 대지진 여파로 단기적으로는 악영향을 받을 수 있겠지만 중장기적으로 일본기업의 포항이전을 촉진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특히 이번 사태를 계기로 수입소재, 부품의 국산대체화와 함께 수입선 다변화 등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도 함께 제기돼 주목을 받고 있다. 16일 한국은행 포항본부(본부장 배재수)가 분석한 `일본 대지진의 지역경제에 대한 영향과 시사점`에 따르면 경북동해안은 단기적으로 일본의 철강, 자동차 생산 감소와 엔고 진전 등으로 수출증가효과가 나타나겠지만 일본관광객 비중이 큰 경주 등 지역관광업계는 타격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중장기적으로는 일본의 재해복구과정에서 건설자재 수출 등이 증대되는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일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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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3.16
게재일 20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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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이 주택에너지효율 개선을 통한 이산화탄소 저감 활동에 앞장선다. 16일 현대제철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주거복지협회 회의실에서 현대제철 전략기획실장 이종인 전무와 한국주거복지협회 이영환 이사장, 김덕수 상임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희망의 집수리-주택에너지 효율화 사업협약`을 맺고, 2011년 운영 기금 3억8천591만원을 전달했다. `희망의 집수리-주택에너지 효율화 사업`은 현대제철 임직원이 손수 참여한 매칭그랜트 기부금으로 운영되며, 올 3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총 10년간 현대제철 사업장인 위치한 인천·포항·당진 지역 1천세대 집수리를 목표로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현대제철의 희망의 집수리 사업은 기업의 장기적인 사회공헌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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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3.16
게재일 20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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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구직자가 가장 입사하고 싶어하는 대기업 3번째인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입사하고 싶어하는 대기업은 삼성전자로 나타났다. 16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월간 리크루트와 함께 구직자 1천406명을 대상으로 `가장 입사하고 싶은 대기업`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 CJ제일제당(5.8%)이 2위, 다음으로 대한항공(4.1%), 한국전력공사(3.6%), 신세계(3.3%), 삼성물산(3%), 현대자동차(2.8%), 국민은행(2.6%), 아시아나항공(2.3%)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입사하고 싶은 이유는 기업별로 다르게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높은 연봉`이라는 응답이 많았고, CJ제일제당은 `근무 분위기, 조직 문화`를 입사 희망 이유로 꼽았다. 또 포스코, 대한항공은 `대외적 평판 및 인지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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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3.16
게재일 20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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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가 공동주택의 방송을 활용해 가스사고 예방 활동에 나선다. 16일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진준)는 지난해 가스사고를 분석한 결과, 사용자 취급 부주의 사고가 50%(총 14건 중 7건)를 차지함에 따라 올해부터 가스사고를 줄이기 위해 공동주택 자체방송을 이용, 취약시기별 가스안전홍보 방송을 실시하기로 했다.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또 지역 공동주택 63만여 가구 입주민들에 대해 가스안전관리 요령이 담긴 표준 방송문안을 관리사무소에 제공하고, 도시가스사업법 제17조에 의한 공동주택 정기검사시 가스공급 중지 및 개시방송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지역 내 도시가스 사용 공급세대 중 40만여 명에 대한 가스안전 홍보 효과 및 사용자취급부주의 등의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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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3.16
게재일 20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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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현대제철 등 국내 철강업체들이 지난 11일 일본 지진해일 참사에 따른 철강수요 증가에 대비해 가동률을 높이는 등 대책 마련에 돌입했다. 16일 국내 철강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일본 동부를 강타한 리히터 규모 9.0의 강진과 지진해일로 일본 도쿄제철이 가동을 중지하는 등 일본 주요 철강업체들의 생산에 심각한 차질이 빚어지면서 이들과 경쟁관계에 있는 포스코, 현대제철 등 국내 철강업계가 공장 가동률을 높이고 있다. 이는 일본산 철강재 수입 감소에 따른 공급부족 현상이 곧 국내 철강업계의 가동률 상승으로 작용하기 때문. 현재 국내 열연과 후판 명목소비의 10~15%를 일본에 의존하면서 조강자급률이 90% 정도에 그치고, 특히 철 스크랩 자급률은 70% 수준으로서 수입량의 40~50%를 일본에 의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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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3.16
게재일 20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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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역 지난 2월 수출·입이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구미세관(세관장 임중철)이 지난 2월 수출·입 동향 조사 결과,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13% 늘어난 25억7천6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반면 수입실적은 8억7천300만달러 지난해 같은달 대비 4%나 감소해 무역수지 흑자 17억 300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출 증가 원인은 전체 70%를 차지하는 전자제품 중 휴대폰과 플라스틱 제품 수출이 증가해 지난해 2월보다 늘어났으며 수입실적이 줄어든 것은 전체 수입의 45%를 차지하는 전자부품 및 철강 제품의 수입이 감소해 4%나 준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 수출·입 내용은 전자(70%), 플라스틱(5%), 섬유류(3%), 기계류(2%) 등 제품은 늘어난 반면 광학(14%), 동(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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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3.16
게재일 20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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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이 청년과 전문인력을 채용하면 보증지원을 받게 된다. 기술보증기금은 청년·전문인력에 대한 실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소기업이 신규인력을 채용하면 1인당 최대 5천만원의 보증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기보는 중소기업의 인건비가 3천200만원으로 오른 점을 반영해 1인당 지원한도를 3천만원으로 확대하는 동시에 청년·전문인력 채용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연령, 기술자격에 따라 고용 1인당 최대 5천만원, 기업당 3억원까지 보증지원금액을 올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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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3.16
게재일 20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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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고용시장에 빨간불이 켜졌다. 고용률은 하락세인 반면 실업률은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2월 대구·경북의 고용률은 전년 동월보다 소폭 하락하면서 지역경기는 아직 회복할 기미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2월 대구·경북 고용률은 각각 55.2%, 57.9%로 전년 동월에 비해 0.4%p, 0.2%p 떨어졌다. 실업자수 또만 대구·경북이 각각 6만8천명, 6만1천명으로 전년에 비해 9천명(15.9%), 1만명(18.6%)이나 증가해, 부진한 경기를 뒷받침했다. 실업률 또한 대구가 5.6%로 전년에 비해 0.7%p 상승했고, 경북은 4.6%로 0.7%p상승해 고용율, 실업률, 취업자수가 각각 하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취업자수에서 대구의 경우 건설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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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3.16
게재일 20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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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농산물이 새해 시작부터 해외 수출길을 잇달아 열며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로서 입지를 드높이고 있다. 경북농산물의 세계화는 한미, 한칠레, 한EUFTA 체결로 설자리를 잃어 가고 있는 지역농업의 경쟁력 강화 및 농업 발전의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어 지역 농가들이 크게 반기고 있다. 경북농산물의 올해 첫 해외수출길은 `2010농식품파워브랜드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명품 청송사과가 열었다. 청송사과는 올해 1월 말레이시아에 2.5t(7만5천달러)을 수출한 데 이어 러시아(사할린)에 12.5t(4천62만원)을 수출, 올해 시작과 동시에 총 15t을 해외 시장에 내보냈다. 청송사과는 지난해 1월 청송사과유통센터를 준공, 2010년 한해동안 51t(11만8천달러)을 수출했다. 올해 시작과 함께 지난해 수출물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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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3.15
게재일 201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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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회장 정준양)가 일본 동북지역 센다이 지방에서 발생한 강진과 쓰나미에 대비해 풍수해 대책반을 운영하고 있다. 포항제철소는 지난 12일 9시부터 풍수해 대책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장별로 지진과 쓰나미대비 행동요령을 보완해 교육하고 취약개소와 위험 설비에 대한 점검을 더욱 철저히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산소공장 등 가스홀더의 비상락킹 시스템을 재점검하는 등 각 공장별 화재취약개소와 구조물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제철소 인근 바다 수위를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있다. 포항제철소 풍수해 대책반은 주간에 설비의 안전 점검, 구조물의 균열상태 점검, 화재예방활동 등을 위주로 실시하고 있으며 야간에는 비상연락망을 유지하고 취약개소 점검을 강화해 24시간 비상대응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한편 광양제철소도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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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3.15
게재일 201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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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지진 참사로 신일본제철, JFE, 스미토모금속공업 등 현지 제철소 설비가 파손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철강업계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5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 등 철강업체들은 일본 지사를 통해 일본 업체들의 피해 현황과 업계 동향을 파악하며 대책 마련에 나섰다. 먼저 오사카, 나고야(2곳), 큐슈(2곳), 요코하마 등 일본 6곳에 코일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포스코는 이 중 오사카, 후쿠오카, 나고야는 피해가 전혀 없는 반면 요코하마의 코일센터는 출입구 쪽에 지반 균열이 조금 일어난 상황이라고 밝혔다. 포스코 관계자는 “대지진 이후 지속적으로 일본쪽과 연결하면서 피해조사를 확인 중”이라며 “직원이나 가족들의 피해는 전혀 없는 상태며 현재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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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3.15
게재일 201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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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이 상승곡선을 나타내면서 휘발유 가격이 ℓ당 2천원 이상에 판매되는 주유소가 증가하고 있다.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www.opinet.co.kr)에 따르면 15일 현재 ℓ당 2천원 이상에 휘발유를 판매하고 있는 주유소는 대구와 경북지역에 총 13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에서 보통 휘발유 판매가가 가장 비싼 곳은 울릉군. 울릉도의 독도주유소, 울릉, 울릉군수산업협동조합 등 3곳의 주유소가 휘발유를 ℓ당 2천229원에 동일하게 판매하고 있어 최고가를 기록 중이며, 대구 남구의 GS이칠주유소와 중구의 조양주유소가 2천39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 2천원이 넘는 주유소가 가장 많은 곳은 구미시다. ㈜CNJ서원(2천29원), 차차차주유소(2천29원), 신성주유소(2천19원), 해평주유소(2천18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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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3.15
게재일 201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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