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 행정·사회위원회(위원장 전봉근)는 24일 제253회 임시회 기간 중 사회적 기업인 ㈜스마트인디지털을 방문해 현지 확인·점검 했다.㈜스마트인디지털(대표 홍일곤)은 지역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데스크톱 PC를 생산‧판매하는 업체로, 정보화 소외계층에게 PC 기증,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4차산업 스마트교육 무상 지원, 시니어 대상 스마트폰 교육 등 정보화 격차 해소 및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는 사회적 기업이다.행정사회위원회 위원들은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며 어려운 점에 대해 청취하고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포항시의회 제9대 하반기 의장선거가 역대급으로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간 있었던 남·북구 시의원 간 팽팽한 신경전에다 남구 국회의원 교체로 결과를 더 예측하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하반기 의장 선거는 오는 7월1일 실시된다. 현재 의장에는 4선의 방진길, 이재진 의원과 3선의 백인규 현 의장 및 김일만 부의장, 안병국 의원 등 5명이 자천타천으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5선의 김성조 의원은 뜻은 있지만 무소속인 관계로 나서기가 쉽지 않고, 3선의 백강훈 의원은 현재 관망 중이다.포항시의원이 현재 33명이어서 의장에 오르려면
청도군의회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의 회기로 제299회 임시회를 열어 2024년도 행정사무 감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규칙 안 등 총 2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2024년 행정사무 감사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위원장에 김규봉 의원을, 부위원장에 박성곤 의원을 선임하고 행정사무 감사 계획서를 승인했다. 2024년도 제1회 추가 경정 예산안은 일반회계 5,816억 원과 특별회계 647억 원으로 본예산 대비 399억 원(6.58%)이 증액된 6,463억 원으로 최종 원안 의결했다. 김
경산시의회(의장 박순득)는 22일 제253회 임시회를 29일까지 8일간의 회기로 개회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경산시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 △2024년 중소기업육성기금 펀드 출자 동의안 등 4건의 동의안 △2024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 등의 안건과 시정에 관한 질문 등이 의안이다.경산시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은 공직 내·외 갑질 사례가 다수 발생함에도 직장 내 괴롭힘 금지를 제도화할 수 있는 직접적 법령이 마련되지 않아 피해자에 대한 보호와 갑질 예방을 위한 제도를 마
경산시의회가 12일 ‘2023회계연도 경산시 결산 검사 위원’ 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이번 결산 검사 위원은 권중석 대표위원을 비롯해 김인수 의원, 민간위원 박범용 · 최규하 세무사, 김진택 · 이희건 전직 공무원 등 총 6명이다.2023회계연도 결산 검사는 12일부터 5월 1일까지 20일간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의 결산 ▴기금결산 ▴재무결산 ▴성과보고서 ▴성인지결산 ▴결산서의 첨부서류 등을 검사해 시의회에서 승인한 예산집행이 애초 목적대로 적법하게 집행되었는지 예산집행 전반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경산시의
26일 개회한 경산시의회 제252회 임시회에서 윤기현 의원과 권중석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 도시철도 1·2호선 순환선 추진’과 ‘걷기 활성화 및 자전거 출퇴근 인센티브 방안’을 경산시에 제안했다. 윤기현 의원은 대구 도시철도 대해 “이는 경산시의 5대 시정목표 중 첫 번째 핵심사업으로 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를 위한 역점사업으로 이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도시철도는 일반적인 도로와 달리 많은 사업비가 투입되고 국토부의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승인 및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야 하지만 정부가 지방
경산시의회(의장 박순득)는 2024년도 첫 회기로 26일부터 3월 4일까지 제25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만 나이 통일을 위한 경산시 청년 기본조례 등 13개 조례의 일부개정에 관한 조례안 등 10개의 조례안, 경산산학융합지구(기업연구관, 문화복지관) 민간 위탁 동의안 등 2건의 동의안, 202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수시분) 등이 심의·의결되고 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복산전철 건설사업 기본계획(변경안) 의견 청취, 주요사업장 확인과 시정에 관한 질문도 있다.심의·의결될 경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김희수 의원(사진·국민의힘·포항)은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 및 지위 향상과 도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경상북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개정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김희수 의원은 다양한 현장에서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사회복지사의 역할과 책임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지만, 사회복지사의 처우나 근무환경은 열악하다면서 조례 개정에 나선 이유를 설명했다.개정조례안에는 △ 사회복지시설 대체인력 지원사업, △ 보수체계 일원화를 위한 계획수립 및 시행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김의원은 사회복지시
경산시의회는 19일 ‘경상북도 남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2024년 1월 월례회’를 개최했다.경북 남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포항, 경산 등 경북 남부권 11개 시군의회 의장들로 구성되어 있다. 경산시의회가 주관한 이번 월례회에서는 경북 남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의 운영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함께 각 시군의 주요 현안 사항 및 공동 관심사에 대해 상호 토의하고 공감대를 형성했다.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은 “갑진년 첫 월례회를 경산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경북 남부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글로벌 경기 침체속에서 고금리, 가계부채 증가, 물가상승으로 인한 소비위축으로 서민들이 체감하는 경제 상황은 더욱 팍팍하다. 새해에는 지역 민생경제를 복원하고 대구 미래신산업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책임지고 챙기도록 하겠습니다.”이만규 대구시의장은 올해 시의회 운영방안에 대해 “골목상권 회복을 위해 자영업자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을 고민하고, 소상공인
“분골쇄신(粉骨碎身)의 정신으로 더욱 구민만을 바라보며 전진하겠습니다.”김오성 대구 중구의회 의장이 신년을 맞아 갑진년(甲辰年) 중구의회 운영에 관한 계획을 밝혔다. 김 의장은 “지난 한 해는 전례 없는 경제 한파로 나라 경제가 어려워 구민들의 살림살이가 빠듯하고 힘겨웠다”며 “새해에는 중구의회 의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구민의 시각에서 합리적인 정책을 펼
“올해는 새로운 지방시대를 만드느냐 못 만드느냐를 가름하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북도와 도의회가 보조를 맞춰갈 때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 수 있다고 본다”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은 지방을 살리기 위한 지방시대를 만들기 위해 힘을 쏟음과 동시에 의원 개개인이 의정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의회 전문성을 더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방시대가 빨리 정착하기 위해서는 중앙에서 권한을 모두 내려놓고 지방으로 줘야 한다. 재정권도 마찬가지다. 중앙에서 권한을 놓지 않으려고 하는데 그러는 사이 지방이 소멸한다”배 의장은 “실제로
지난 8일 제297회 임시회로 2024년도 첫 의정 활동을 시작했던 청도군의회가 16일 임시회를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는 본청과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사업소, 9개 읍․면의 업무보고를 받으며 2024년도 비전과 군정 주요 시책과 현안 사업의 궁금한 점을 질의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집행부와 서로 소통했다.또 5분 자유발언으로 김규봉 의원과 이수연 의원이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김규봉 의원(청도군의회 부의장)은 농산물 가격안정 기금으로 안정적인 농림어업분야 총생산을 확보할 것과 청도의 문화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유료 관광지 입장
경산시의회 권중석 의원이 (사)한국 신문방송인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2023 대한민국 사회발전 대상에서 ‘지방자치 의정 부문 대상’을 받았다.대한민국 사회발전 대상은 정치와 문화, 사회 등 각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를 이끌며 사회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온 인물과 단체 등에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으로, 권중석 의원은 투철한 국가관에 진취적이고 혁신적인 정책 시행으로 지방자치 의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권중석 의원은 제9대 경산시의회 행정·사회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평소 지역사회의 현안 해결과
대구 서구의회가 서구 악취 문제에 대한 적극적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서구 악취 저감 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해결 방안을 찾기로 했다.서구 의회는 지난 22일 제246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백일권 구의원은 대표발의를 통해 ‘서구 악취 저감 대책 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원회)’구성 결의안에 대해 제안했다.백 구의원은 “대규모 아파트 재개발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급증에 따른 각종 사고가 빈발하고 있는 가운데 이의 이용 및 안전에 관한 조례가 발의돼 관심을 끌고 있다.강효구 상주시의원(모동·모서·내서·화동·화서·화북·화남면)은 지난 15일 폐회한 제223회 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상주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최근 개인
남정호 대구 수성구의원(사회복지위원회·사진)이 수성구의회 제259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문화와 함께하는 도심 속 테마거리 조성’을 제안했다.남 구의원은 “수성구는 ‘생각을 담는길’, ‘생각을 담는 공간’ 등을 통해 지역 특성을 살린 생태와 문화자원이 진면모를 드러내고 있다”며 “이와 함께 야시골 공원을 중심으로 인근의 문화예술자
오영준 대구북구의원(산격1·2·3·4동·대현동·사진)은 지난 22일 제283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 북구의 2024년도 예산 편성의 일관성 부재와 부적절성에 대해 지적하며 구체적인 해결책과 방안을 모색할 것을 촉구했다.오 구의원은 “북구에 꼭 필요한 예산의 안정적 운용을 위해 신규사업은 최소화하고 행사성사업·연례반복사업
전풍림 영주시의원이 영주시가 개최하는 다양한 축제 장소 선정에 따른 문제점을 지적했다.전 의원은 지역 축제들이 장소마케팅 측면에서 ‘점진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별로 달라진 것이 없다’. ‘오히려 퇴보하고 있다’와 같은 간단한 리커트 척도 조사를 했을 때 과연 어떠한 평가를 받을까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전 의원은 지역 축제에 대해 크게 두
대구 동구의회 주형숙 구의원(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사진)이 최근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최한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은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우수 조례 입안, 정책 제안 등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만족도를 높인 의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