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한 신문` 경북매일신문이 가을을 맞아 7일자부터 지면을 새롭게 꾸밉니다.

이번 지면 개편을 통해 대구·경북지역의 각종 현안을 집중적으로 탐색하고 심층분석하는 현장성 기사를 강화해 `지역신문다운 지역신문`으로서의 역할에 좀 더 충실하겠습니다.

아울러 한동대 김윤규 교수의 칼럼 `팔면경`를 신설해 부드러우면서도 시대를 뛰어넘는 전망과 세계를 아우르는 사회 비판의식을 담아 독자들의 더 넓은 세상 읽기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지역민들의 삶의 현장을 찾아 진솔하고 상큼한 이야기를 더 발굴하여 신문을 읽는 재미와 보는 즐거움을 배가시켜 드리겠습니다.

경북매일신문은 지면 개편으로 독자와 더욱 가까이서 호흡하는 신문이 될 것을 다짐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관심을 바랍니다.

대구·경북지역 현안 집중 탐색

대경권 각종 현안과 이슈를 진단하고 그 대안을 찾아내 지역 발전의 성공 전략 모색과 신성장 동력 발굴에 앞장서겠습니다.

게재 면과 요일이 일부 바뀌었습니다

지면 개편으로 `날씨` 5면, `경북Ⅰ·경북Ⅱ` 8~9면, `사람들` 10~11면`, `경제Ⅰ·경제Ⅱ` 12~13면, `스포츠` 14면,`특집` 15면, `방송·연예` 16면. `문화` 17면 등으로 옮겨 배치했습니다.

특집면 요일별로 섹션화

월요일은 대구·경북지역 출향인을 찾아 근황과 지역민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하는 `만나고 싶었습니다`. 화·목요일은 `건강 365일`, 수요일은 `NIE·교육`, 금요일에는 `이용선기자의 문화재 탐방`과 `신문화인`이 격주로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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