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한 신문`경북매일신문의 본문 글씨체가 24일자부터 바뀝니다.

이번에 사용하는 본문 글씨체는 `종합신문 제작 솔루션`을 자체 기술로 개발한 양재미디어에서 만든 `본문 명조 THB`입니다.

`본문 명조 THB`는 기존의 본문 글씨체보다 조금 크고, 더 굵으며 가로 폭은 줄어든게 특징입니다.

따라서 본문 글씨체가 더 선명하고 깔끔해져 기존의 신문을 읽을때 오는 눈의 피로도를 크게 줄여 독자들이 신문읽기에 더욱 편하도록 했습니다.

독자 제일주의를 지향하고 있는 경북매일신문은 앞으로도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