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이번달 중순께 남구 오천읍 원리의 한 아파트단지 우편함에 모 시의원 후보의 명함을 넣어 둔 혐의를 받고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예비후보자로 등록된 경우 개인 대 개인이 아닌 아파트 단지와 같은 곳에 대량으로 명함을 배포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말했다.
/윤경보기자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이번달 중순께 남구 오천읍 원리의 한 아파트단지 우편함에 모 시의원 후보의 명함을 넣어 둔 혐의를 받고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예비후보자로 등록된 경우 개인 대 개인이 아닌 아파트 단지와 같은 곳에 대량으로 명함을 배포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말했다.
/윤경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