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힐튼호텔에서 만날 수 있는 작은 이탈리아 양식당 다빈치는 이탈리아 요리와 지중해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고품격 레스토랑이다. 총주방장 크리스토퍼 아담스는 9, 10월 두 달 동안 식감을 자극하는 색깔의 요리로 구성된 가을 특선 `더 컬러스`를 선보인다.

<사진>

`더 컬러스`는 라이스 페퍼로 감싼 홍피망 소스의 게살과 아보카도, 단호박 크림 수프, 계절 야채 튀김과 녹차소스의 연어구이, 메인 요리, 포도 셔벳, 다빈치 누가 무스, 커피 또는 차로 준비돼 있으며 메인 요리로는 최상급 호주산 블랙 앵거스 비프(A코스), 최상급 호주산 블랙 앵거스 비프와 랍스터(B코스), 살아 있는 바닷가재(C코스)가 있다. `더 컬러스` 코스 가격은 A코스 7만 9천원, B코스 8만 9천원, C코스 10만원이다. (봉사료 및 세금 별도)

낭만의 계절 가을을 맞아 마련한 양식당 다빈치의 `더 컬러스`와 함께 로맨틱한 만찬을 계획해 보는 것은 어떨까?

예약 및 문의 (054)740-1555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