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청은 지난 2월3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유통관련업소 관련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캠핑장 화재사고 및 대구평화시장 화재사건 등으로 사회적 재난·재해시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어 영업주와 종업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준혁기자

    전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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