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공정시민회의 출범토론회’
‘21대 총선’ 특집으로 실어

㈔대구경북언론인회는 6일 시사잡지 ‘팩크체크’3호<사진>를 2020 봄호로 발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잇츠’라는 제목으로 2호까지 발행된 ‘팩크체크’는 ‘21대 총선’과 ‘자유공정시민회의 출범 토론회’를 특집으로 실었다.

전국적 정치성향과 상관없이 보수층 지지세가 강한 대구·경북지역 민심을 반영한 21대 총선 특집은 TK 정치인 물갈이 관련 지역민의 총선 민심에 따른 전망 등을 담았다.

자유공정시민회의는 조국 사태 이후 지역 각계 여론 지도층의 시민단체 태동 전후를 이슈화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와이드 인터뷰하고 지역 각계의 여론을 광장에 게재했다.

우정구 대구경북언론인회 회장은 “지역 퇴직 언론인들이 발간하는 지역 중심의 시사잡지라는 특성을 살리려 노력했다”며 “앞으로 더욱 지역에 천착하는 콘텐츠를 찾아 지역민의 목소리를 담아 내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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