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에 815만7천590원 전달
성금은 포항시의회 전체 의원 31명의 월정수당의 10%(1인당 23만890원)와 의회사무국에서 모은 성금 100만원이 합쳐진 금액이다. 서재원 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힘이 되고자 31명 의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면서 “포항시의 신속한 대처와 철저한 동선 관리로 우리 지역의 확진자 증가폭이 감소되고 있어 다행으로 생각하며 의회 차원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선도적으로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 /이바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