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는 25일 (재)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재일)와 융합형 인재 양성과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인재 양성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기능의 상호연계 △4차 산업혁명 분야, 지역 소상공인, 메이커스페이스 구축 등의 인프라 형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정우 총장은 “이번 협약이 학생들의 창업지원 방향을 설정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지역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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