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표회에는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을 비롯해 대구교육박물관장, 출판 관계자, 교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표회는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자 행사 참석자와 함께하는 대면 발표회와 유튜브 실시간 방송(대구시교육청 채널)으로 동시에 진행했다.
발표회는 △홍보영상 소개 △출판물 내용 소개 △향후 활용 계획 △실시간 Q&A 및 대구·경북 지역인사 4명의 축하 영상 순으로 진행됐다.
내 고장 대구·경북 다시 보기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대구·경북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자긍심을 심어주려고 2년여의 개발 기간을 통해 대구시교육청이 완성한 자료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자료를 통해 학생들은 태어나고 자란 이 땅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