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제10대 경산시지회장으로 최재림<사진>씨가 선출됐다.

전체 대의원 중 94.5%에 이르는 361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최재림 씨는 207표(57.3%)를 얻었다.

신임 최 회장은 대한노인회 하양읍 분회장과 경산시지회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최재림 회장은 “노인이 변해야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며 “회원들의 복지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산/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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