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제11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포항시 북구보건소가 찾아가는 노인결핵검진을 실시했다.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대한결핵협회와 함께 흥해읍, 송라면, 죽장면 등에서 200여 명을 대상으로 흉부 X-선을 촬영하고 현장에서 영상 판독을 진행했다. 결핵 검진 관련 문의는 북구보건소 보건정책과 감염관리팀(054-270-4158)으로 하면 된다.

/김민정기자 mj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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