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성주군은 코로나상황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지원하고 백신접종 및 생활방역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2021년 희망근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기간은 5월달부터 백신접종지원 6개월, 생활방역지원 4개월 정도다. 백신접종 지원사업은 백신예방접종센터, 선별진료소 등에서 20명이 근무하게 된다. 생활방역 지원사업은 실과소 공공시설물 관리 및 읍면 환경정비 사업에 4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 70세 미만 근로능력이 있는 성주군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이다. /전병휴기자

    전병휴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