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오후 3시 15분께 포항시 북구 신광면에 있는 한 농장에서 작업 중이던 A씨가 기계에 몸이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를 목격한 마을 주민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A씨는 중상을 입었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라기자

    이시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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