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총장 김영문) 창업교육센터는 포항시에서 주관하는 ‘2021년 청년예비창업가육성사업’에 지난 2013년부터 9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년예비창업가육성사업은 포항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39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창업아이템과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청년들의 창업·창직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린대학교는 그동안 지식 서비스창업, 기술창업, 일반창업분야에 총 174명의 창업자를 배출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선린대학교 창업교육센터에서는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컨설팅 △창업기초 및 전문교육 △창업워크숍 및 마케팅 △기업체 탐방 △창업 간담회 등의 창업프로그램과 창업공간, 창업활동비, 정보공유 등 창업에 겪는 애로사항 해결과 경영컨설팅 및 창업전문가들의 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