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문경시는 5월께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중학교·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소요 예산을 확보해 문경에 주소를 둔 2021년도 전체 신입생 1천24명에게 1인당 30만원을 지급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최근 열린 문경시의회 246회 임시회에서 진후진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문경시 중·고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지원 조례안’이 통과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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