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유물 온라인 서비스는 소수박물관이 소장중인 유물정보를 박물관 홈페이지 및 국립중앙박물관 이뮤지엄 사이트와 박물관 상설전시실 내부에 설치된 키오스크 검색기를 통해 유물의 검색과 활용, 사진을 다운로드를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소장유물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소수박물관 소장유물은 고서류, 회화류, 복식류, 민속품류 등 총 1만4천970건 2만5천298점으로 경북도 내 공립박물관 중 가장 많은 자료를 공개하고 있다.
소수박물관은 지난해부터 소장유물의 디지털 데이터베이스화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고화질 이미지와 상세정보 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국립중앙도서관과 협력해 지난해 660여권, 올해 1천600여권의 고서에 대한 자료를 디지털 데이터베이스화 작업을 추진 중이다.
박물관의 유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온라인 특별기획전시실을 오픈해 PC나 모바일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김세동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