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칠곡 국민의힘 자원봉사단
지역 곳곳서 봉사활동 ‘구슬땀’

칠곡 국민의힘 자원봉사단이 발대식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고령]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24~25일 고령의힘 자원봉사단·칠곡의힘 자원봉사단과 고령군 다산면과 칠곡군 왜관읍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24일에는 고령군 다산면 송곡리 일원에서 국민의힘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당협의 고령군 자원봉사단인 ‘고령의힘’이 발대식을 가지고 마을회관 청소 및 벽화 그리기, 문패 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발대식에는 곽용환 고령군수도 참석했다. 봉사활동에는 정희용 당협위원장과 고령의힘 노성환 단장 및 단원, 박정현 경북도의원, 성원환 고령군의회 의장, 김명국 부의장, 김선욱, 배철헌, 배효임, 이달호 의원이 함께했다.
 

고령국민의힘 자원봉사단이 발대식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고령국민의힘 자원봉사단이 발대식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25일에는 ‘칠곡의힘’ 자원봉사단이 발대식을 갖고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호국의 다리-칠곡보 구간 환경정화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발대식과 봉사활동에는 정희용 당협위원장과 칠곡의힘 신사현 단장 및 단원, 곽경호 경북도의원, 칠곡군의회 장세학 의장, 김세균, 심청보, 이재호, 최인희, 한향숙 의원이 함께했다. 성주의힘 배우호 단장과 단원들도 참여해 일손을 보탰다.

정희용 의원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봉사활동에 나서준 고령의힘, 칠곡의힘 자원봉사단 단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국민의힘 고령·성주·칠곡 당협 봉사단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전병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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