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임직원 자녀를 초청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27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최근 서울 강서구 티웨이항공 훈련센터에서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크루 클래스 (Crew Class)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6∼13세 자녀를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코로나 방역관리를 위해 방문자 온도체크와 훈련센터 내 시설물 소독을 진행하고 오전 오후 2개조로 인원을 나눠 진행됐다.

이날 기내 서비스 체험에는 인사와 미소 실습, 탑승 절차, 음료 및 기내이벤트 진행을 체험했고 기내 안전 체험에는 도어 개폐 실습, 화재 진압, 비상 탈출, 슬라이드 탈출 등의 비정상 상황 대처 훈련 등을 실시했다.

훈련센터 체험 후에는 국립항공박물관을 방문해 우리나라 항공 독립운동과 대한민국 항공의 기술, 역사를 관람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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