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드라마 ‘월간 집’. /JTBC 제공
JTBC는 배우 정소민과 김지석이 주연을 맡은 새드라마 ‘월간 집’이 오는 6월 16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월간 집’은 리빙 잡지사인 ‘월간 집’ 에디터이자 내 집 마련을 꿈꾸는 10년 차직장인 나영원(정소민 분)과 ‘월간 집’ 대표이자 부동산 투자 전문가 유자성(김지석)의 로맨스를 그린다.

집을 삶의 한 공간으로 인식하는 영원과 집을 재산 증식의 수단으로만 여기는 유자 성이 서로의 상반된 가치관에도 어떻게 사랑을 시작하는지도 관전 포인트다.

‘로스쿨’의 후속으로 방영될 ‘월간 집’은 오는 6월 16일 오후 9시 처음 방송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