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가 서울서부, 울산 등 6개 지역 검진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 조기접종 대상자에 대해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각 센터는 지난 19일부터 장애인 돌봄 종사자, 노인 방문 돌봄 종사자, 보훈인력 돌봄 종사자, 투석환자, 항공승무원, 병의원 및 약국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조기접종 대상자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홈페이지(http://ncvr.kdca.go.kr)를 통해 예약하거나,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으로 전화 또는 방문 예약 후 백신접종이 가능하다. /김민정기자

    김민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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