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고령군은 최근‘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주제로 전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가졌다.

전미경 경북관광두레협력센터장은‘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중간지원조직의 역할’에서 주체별 역할과 주민 주도 관광사업체의 성공적인 창업과 자립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이영근 한국스마트관광협회장은‘데이터기반의 지역 관광활성화 방안’에서 다양한 채널과 플랫폼을 통한 관광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방문형태의 주목할 만한 변화를 소개하고 스마트 관광 통합 플랫폼을 통한 솔루션을 제시했다.

토론 시간에는 공무원, 관광협의회, 관광두레PD 등이 참여해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김광호 관광진흥과장은 “워크숍을 통해 변화하는 관광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함과 동시에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관광 빅데이터 분석을 기초로 고령군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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