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김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많은 사람이 모이는 사회복지시설을 폐쇄·휴관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지난 24∼25일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자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와 장애인종합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을 휴관 조치했다.

이번 휴관은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지속한다.

사회복지시설에서 운영하는 대면 교육, 각종 프로그램 운영도 5월 3일 이후로 잠정 연기했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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