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 참석은 기후위기 심화에 따른 피해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단계별 탄소중립 실현 방안과 참여 정보를 시민에게 제공해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RE100시민클럽은 화석연료를 재생가능에너지로 완전 전환을 목표로 하는 개념인 ‘RE100(Renewable Energy 100%)’에서 착안한 캠페인으로 시민들이 활동 주체가 되는 민간차원의 자발적 캠페인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한국부동산원 한숙렬 부원장은 “RE100시민클럽 구축을 계기로 한국부동산원 또한 공공기관으로서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