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오는 7일 오전 11시‘렉처 콘서트’ 세 번째 기획으로 지휘자 ‘금난새의 마티네 콘서트 <2013> 카니발’을 무대에 올린다.

유명 지휘자 금난새의 지휘와 깊이 있는 해설로 진행될 이번 ‘마티네 콘서트’는 수많은 명곡을 남긴 프랑스의 유명 작곡가 생상스(1835~1921)의 서거 100주년을 맞아 그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관현악곡 ‘동물의 사육제’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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