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점촌 문화의 거리 활성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연계축제인 ‘문갓탤’을 개최하고자 사전접수를 시작했다.

2일 문경시에 따르면 문갓탤은 ‘문경 갓 탤런트’ 줄임말로 노래와 춤, 스피치 실력을 갖춘 문경시민을 뽑는 대회이다.

이번 행사는 퍼포먼스(노래, 춤) 부문과 아나운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만 29세 이하 청년·청소년을 우선 모집한다.

/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