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경남 의령군 칠곡면 복산사 사찰 입구 대나무 20여 그루에 대나무꽃이 펴 눈길을 끌고 있다. 의령에서는 지난 2013년 의령읍 서동리와 지난해 의령읍 남산에서도 ‘신비의 꽃’이라 불리는 대나무꽃이 개화한 적이 있다. /연합뉴스=경남 의령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