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청도군지부는 4일 서청도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지구온실가스 줄이기 위한‘2050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가정이나 영농현장에서 자원과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친환경 장바구니와 탄소 중립 팸플릿을 나눠주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박기화 청도군지부장은 “정부의 탄소중립 2050정책에 부응하고, 농협의 사회적 역할의 실천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면서“탄소중립  실천은 일회용품 감축, 쓰레기 분리배출, 장바구니 사용 등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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