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치매안심센터는 11일 양학동 경로당에서 양학동 치매보듬마을 청춘꽃밭 환경 조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 지도자 양학동 협의회, 공공근로, 양학동 주민센터 담당자 등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꽃밭 가꾸기 및 화단 주변 환경정리를 실시했다.

포항시 북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20년 양학동을 치매보듬마을로 선정해 인지환경개선 및 치매 친화적 마을을 조성했으며, 올해도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활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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