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영상 기반 시설 과채류 정밀 생육·생체 특성 측정 및 진단 기술 개발 △고생산성 온실 환경 모니터링 및 조절 기술 개발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육묘 표준화 기술 개발 및 실증이 선정돼 공동연구팀과 3년 9개월 동안 137억 원의 연구비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기술원은 주력 과채류인 오이를 대상으로 영상을 이용한 생육진단 기술과 생산성 향상 온실 환경조절, 박과류(오이·수박) 접목묘의 생육 예측 진단 등의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각 분야별 전후방 기업들과 연구기관, 대학이 협력해 실제 현장에서 쓰일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 기자명 피현진기자
- 등록일 2021.05.12 20:30
- 게재일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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