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트럭은 푸드마켓의 차량 보유현황·노후화 정도, 신규 개설지역 미확보 차량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이날 냉동트럭·생필품 전달식에 참석한 권영진 대구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 경기가 어려워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축소되고 있으나, 이 어려운 시기에도 사회적 상생을 위해 후원을 해준 DGB금융지주 그룹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구시는 적극적으로 기부식품 등 제공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기업의 관심을 유도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