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이달부터 ‘찾아가는 이동 다문화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5월부터 11월까지 구룡포, 청하, 기계, 장기 오일장을 매월 2회씩 포항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직원들이 방문해 다문화가족 결혼이민여성 및 자녀 교육을 위한 도서·교구대여, 한국생활에 대한 정보제공, 사회서비스 정보제공 및 연계, 1:1 정서 지지 등 복합서비스를 지원한다. /박동혁기자

    박동혁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