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의 현재·미래’ 주제 진행
류위선 이사는 뇌졸중 분야에 전문적인 역량을 보유한 국내에서 손꼽히는 젊은 연구자다.
류 이사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신경과 교수 및 한국인 뇌MR영상 데이터센터장을 역임했으며 미국 USC 대학 Laboratory of Neuro Imaging에서 교환교수를 지냈다.
류위선 사내이사는 뇌경색 환자의 빅데이터를 이용해 뇌졸중 관련 SCI급 논문을 영향력 높은 저널에 다수 게재한 바 있다.
이번 10월 SSGC 주제는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임상의사가 경험한 인공지능 개발’이란 내용으로 뇌졸중 영상을 보며 판독 및 확인에 적용되는 인공지능 AI를 참석한 의료진에게 소개했다.
류 이사는 “의료분야에서의 인공지능은 비영상의학과에서 더욱 활용될 수 있을 것이고 좋은 인공지능이 되기 위해서는 좋은 데이터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