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농협(조합장 김종두)이 NH농협손해보험(대표 최문섭) 추진 실적 우수 농·축협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위더스(With-US) 상’을 차지했다. ‘위더스 상’은 농협손보가 지역별 성장 가능한 거점 농·축협 사무소를 육성하고 격려하기 위해 시상하는 제도다.

청송농협은 올 1분기 경북지역에서 보험 추진 실적 1위였다.

이와 함께 청송농협은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보험 추진 우수직원을 대상으로 선발하는 ‘헤아림인증 직원’ 13명을 보유하며 올 3월 기준 전국 농·축협 중 가장 많은 인증 직원을 보유하게 됐다.

김종두 조합장은 “농업인과 조합원의 실익 증대를 위해 힘써 준 농협손해보험과 청송농협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내실 있는 사업 성장과 조합원의 지속적인 실익 증진에 도움이 되는 보험 추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최문섭 대표는 “불확실한 경제 상황과 어려운 농업·농촌 환경 속에서도 보험사업 추진에 매진하는 청송농협에 감사드린다”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상생과 협력을 통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