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신경과 박미영<사진> 교수는 제42대 대한신경과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3월부터 1년 동안이다.

박 교수는 대한신경과학회 영호남지회장, 대구·경북 지회장, 대한치매학회장을 역임했다.

박미영 교수는 “K-신경과의 국제화, 신경과학 신기술확장과 건강보험보장의 확대, 학회 활동만으로도 회원들의 워·라·블을 실천하기 위한 ‘e-플랫폼’을 운영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세계 신경과 의료계의 리더로서 신경과 학회와 회원들의 권익 증진을 위한 일과 삶의 부드러운 전환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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