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윤홍식)는 5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2023년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사진)’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인정기업은 △환경경영(Environment) △사회적 책임경영(Social) △투명경영(Governance) 등 총 20개 지표에 대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대성에너지는 사회공헌 문제인식, 사회공헌 프로그램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대성에너지는 매년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능력개발원 등 지역사회 비영리단체 및 사회복지단체와 협력해 전사적 차원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지난 2015년부터 임직원 매칭 그랜트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저소득 청소년에게 ‘꿈을 이뤄, 드림(Dream)’사회공헌 대표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또 소외된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활동 실천으로 2023년‘나눔명문기업’,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인정받아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도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지역사회에서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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