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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평' 검색결과 (1374건)

김재욱 칠곡군수 예비후보 ‘피켓 대신 집게… 생활형 선거운동’ 눈길

“피켓 대신 쓰레기 집게를 들었다.” 경북 칠곡군수 선거에 출마한 김재욱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출근길 거리 유세와 환경정화 활동을 결합한 이색 선거운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단순한 인사 경쟁을 넘어 지역 환경 개선까지 함께하는 ‘생활형 선거운동’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최근 칠곡군 왜관읍 로얄사거리 일대에서 김 예비후보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한편 도로변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줍고 잡초를 제거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손에는 선거 피켓 대신 쓰레기 집게와 봉투가 들렸고, 때로는 무릎을 꿇고 풀을 뽑는 모습도 목격됐다. 선거캠프 관계자들도 자연스럽게 환경정비에 동참하면서 출근길 교차로 주변은 작은 청소 현장으로 바뀌었다. 일부 운전자들은 차량 창문을 내리고 손을 흔들거나 엄지를 치켜세우며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왜관읍 주민 김재용(44) 씨는 “보여주기식이 아니라 꾸준히 실천하는 모습 같아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러한 방식의 선거운동을 다른 후보들에게도 제안했다. 경쟁 위주의 선거를 넘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함께하자는 취지다. 그는 민선 8기 동안 ‘먼저 쓸GO, 먼저 줍GO, 먼저 치우GO’를 내건 ‘3GO 운동’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에는 칠곡군 181개 마을과 주민 1만7000여 명이 참여해 814차례 환경정비 활동을 벌였다. 김재욱 칠곡군수 예비후보는 “선거 기간도 지역을 위해 의미 있게 쓰일 수 있어야 한다”며 “정치는 말보다 실천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5-12

칠곡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제1회 검정고시 26명 전원 합격

칠곡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관장 임태희)는 최근 구미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실시된 ‘2026년도 제1회 검정고시’에 소속 청소년 26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력 취득과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해 검정고시 지원, 학교 복귀 절차 안내, 대학 입시 지원, 학업 중단 학생 학습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검정고시 대비 프로그램인 ‘스마트교실’을 상시 운영하며 19명의 학습지원단 교사가 주요 과목 지도를 맡고 있다. 또 인터넷 강의를 지원해 센터 방문이 어려운 청소년들도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를 통해 매년 40~50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검정고시에 응시해 95% 이상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센터 측은 설명했다. 이번 검정고시에 합격한 윤모(18) 군은 “학습지원을 통해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었고, 좋은 점수로 합격하게 돼 기쁘다”며 “쾌적한 학습환경과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영희 칠곡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성과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꿈과 도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력 취득 지원 외에도 직업 체험, 직업교육훈련, 자기계발 프로그램, 건강검진, 급식 및 동행카드 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5-11

칠곡 북삼 협의체, 홀몸 어르신·아동 가구에 꾸러미 전달

칠곡군 북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가정의 달을 맞아 홀몸 어르신과 돌봄 사각지대 아동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북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아동 가구를 대상으로 생필품과 간식 등이 담긴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물품을 구입하고 포장과 전달까지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어르신 가구에는 카네이션과 치킨, 여성 어르신용 가방·모자·손수건, 남성 어르신용 여름 실내복 등을 담은 꾸러미가 전달됐다. 위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정서적 위로도 함께 전했다. 또 어린이날을 맞아 돌봄 사각지대 아동 가구에는 우산과 과자꾸러미, 키즈카페 이용권, 치킨 등을 지원했다. 후원받은 키즈카페 이용권과 치킨은 아동 가구 지원에 활용돼 특별한 어린이날 선물이 됐다. 이기철 민간위원장은 “위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물품이 어르신들과 아이들에게 작은 행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근희 북삼읍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한 이번 나눔이 어르신들과 아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행복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돌봄과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5-11

칠곡군, 제22회 자랑스러운 군민상 시상식 성료

칠곡군이 지역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군민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단순한 포상을 넘어 공동체를 지탱해 온 이들의 삶을 군민과 함께 기억하는 자리였다. 칠곡군은 최근 칠곡향사아트센터에서 ‘제22회 자랑스러운 군민상 시상식’을 열고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에 기여한 군민 6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했다. ‘자랑스러운 군민상’은 2004년 제정된 이후 지역 곳곳에서 헌신해 온 숨은 공로자를 발굴해 온 칠곡군 최고 권위의 군민 포상이다. 화려한 성과보다 오랜 시간 지역을 위해 묵묵히 책임을 다해온 이웃들의 삶을 조명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올해 수상자는 △지역사회발전 부문 이명수 전국이통장연합회 칠곡군지부장 △지역경제발전 및 활성화 부문 이인욱 한국자유총연맹 칠곡군지회장 △교육문화체육발전 부문 권영자 칠곡 인문학마을 협의회 사무국장 △사회복지증진 부문 김금숙 동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환경보전 및 지역사회안정 부문 장세동 북삼파크골프협회장 △특별상 부문 석적초등학교 소리빛 오케스트라다. 수상자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공동체를 위한 봉사와 나눔, 지역 활성화 활동을 이어오며 칠곡 발전의 밑거름이 돼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칠곡군은 군민의 날인 매년 5월 7일 기념행사에서 군민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모두 126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한영희 칠곡군수 권한대행은 “희생과 봉사의 정신으로 지역발전과 화합에 귀감이 되어준 수상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자랑스러운 군민상이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는 상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5-11

경북기계명장고 '명장 홈커밍데이' 개최

경북기계명장고등학교는 지난 1일 구미 산동읍 일원에서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참여 졸업생을 대상으로 ‘명장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졸업생들과 학교가 다시 만나 취업 경험과 현장 적응 사례를 공유하고, 후배들의 진로·취업지도에 필요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졸업생 13명과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실무 경험 발표, 근황 공유, 고충 상담, 취업 연계 의견 수렴 등을 진행했다. 졸업생들은 현장실습과 취업, 직무 적응 과정에서의 경험을 소개하며 후배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전했다. 학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과 근무 환경, 애로사항 등을 파악해 향후 교육과정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학교 측은 현장실습 후 근로계약을 체결한 학생들이 현재까지 100% 취업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성민 졸업생은 “현장에서 겪은 경험을 후배들에게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이현환 교장은 “졸업생들의 생생한 현장 경험을 통해 학교 교육과 취업 지원의 방향을 다시 점검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산업현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5-10

카네이션 달아드리며 ‘어버이 은혜’ 합창··· 칠곡 무료급식 행사

“무료 급식, 어버이 은혜 부르며 카네이션.” 8일 경북 칠곡군 무료급식소 ‘사랑의 집(센터장 권차남)’을 찾은 어르신들이 카네이션을 가슴에 단채 색소폰 연주에 맞춰 박수를 치며 환하게 웃었다. 이날 급식소에는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160여 명이 모여 따뜻한 점심 한 끼와 함께 사람의 온기를 나눴다. 행사를 준비한 이는 무료급식소를 28년째 운영 중인 권차남 센터장이다. 그는 칠곡군 새살림봉사단체 등과 함께 어버이날을 맞아 밥과 코다리찜, 참외, 수박 등 음식을 정성껏 마련해 어르신들을 맞았다. 배식 봉사에는 김현경 새살림봉사회장과 회원들, 박순희 기산면 새마을부녀회장과 회원들이 함께했다. 봉사자들은 식사만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르신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안부를 물었다. 이어 ‘어버이 은혜’를 함께 부르며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혼자 사니 어버이날이면 더 허전한데, 오늘은 정말 잔칫날 같다”며 “매년 이렇게 챙겨주는 분들이 있어 힘이 난다”고 전했다. 식전 행사로는 ‘칠곡군 헤세드쎅소폰앙상블’ 단원들이 재능기부 공연을 펼쳤다. 흘러나오는 익숙한 멜로디에 어르신들은 손뼉을 치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잠시나마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경북과학대학교(총장 정은재)도 감식초 4박스(200병)를 후원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김현경 새살림봉사회장은 “카네이션 하나에도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오히려 더 큰 감동을 받았다”며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나눔을 계속 실천하겠다”고 했다. 박순희 기산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의 웃는 얼굴이 가장 큰 보람”이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봉사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권차남 센터장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식사와 함께 마음의 위로도 받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준비했다”며 “몸이 허락하는 한 무료급식 봉사를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칠곡군 새살림봉사회(회장 김현경)는 평소에도 독거노인을 위한 밑반찬 나눔, 불우이웃 돕기, 지역 화합행사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5-08

칠곡군자원봉사센터 '지역공동체 활성화 우수사례' 벤치마킹

경북 칠곡군은 지난달 30일 김제시 자원봉사대학 졸업생과 자원봉사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지역공동체 활성화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칠곡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추진 중인 ‘지역 활력 스케일업 프로젝트’ 사업 대상지인 지천면 연호2리를 찾아 주민 주도의 지역 활성화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마을 가드닝(Gardening) 활동과 주민 공연 등을 둘러보며 공동체 중심의 자생적 문화 활동 운영 사례를 확인하고, 이를 김제시 현장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했다. 김제시 방문단 관계자는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을 가꾸고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칠곡군 사례를 자원봉사와 지역 활성화 사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숙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양 지역의 자원봉사 역량이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며 “주민 주도형 공동체 활성화 모델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활력 스케일업 프로젝트’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지역 자원을 활용해 주민과 다양한 조직이 함께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2025년과 2026년 연속 선정돼 총 4000만원의 사업비로 지역 문제 해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5-07

칠곡 석적읍, 취약계층 어르신 20가구에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칠곡군 석적읍은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및 건강식 전달’ 사업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석적읍과 석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20가구를 직접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삼계탕 등 건강식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 100세를 맞은 어르신 가정을 첫 방문지로 찾아 어르신과 며느리에게 함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식사 여부, 안부 등을 살피며 정서적 돌봄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가족 돌봄이 부족한 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감을 완화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경희 석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관심과 방문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된다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부 확인과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권헌정 석적읍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된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5-07

칠곡군,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속도'

경북 칠곡군의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주요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최근 환경영향평가와 공익성 협의가 최종 완료돼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위한 관계기관 사전 협의 절차가 사실상 마무리됐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8월 경북도에 산업단지개발계획 승인을 신청한 이후 약 9개월 동안 환경부와 관계 부처 협의를 진행해 왔다. 특히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핵심 절차로 꼽히는 환경영향평가와 공익성 협의가 마무리되면서 사업의 불확실성을 상당 부분 해소했다는 평가다. 칠곡군은 이달 중 경북도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에 통합심의를 요청할 계획이다. 통합심의는 도시계획과 교통, 재해 등 각종 심의를 한 번에 진행하는 절차로, 승인 기간 단축 효과가 기대된다. 심의가 원활히 진행될 경우 상반기 중 산업단지개발계획 승인 고시가 이뤄질 전망이다. 승인 고시 이후에는 보상계획 공고와 감정평가 등 후속 절차를 거쳐 올해 하반기부터 편입 토지와 지장물에 대한 보상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는 칠곡군 북삼읍 오평리 일원에 약 123만5천804㎡ 규모로 조성된다. 총사업비는 약 2천800억원이다. 금속가공제품과 전자부품, 통신장비, 전기장비 등 제조업 중심 산업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앞서 이 사업은 지난 3월 LH 공공토지비축사업에 선정돼 사업 필요성과 사업성도 인정받았다. 한영희 칠곡군수 권한대행은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실질적인 착공을 앞둔 마지막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하반기 보상 절차에서도 주민들과 충분히 소통해 원활하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5-07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6일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칠곡군청 복지정책과, 김천시청 사회복지과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상호 기부에는 칠곡군청 복지정책과 16명, 김천시청 사회복지과 16명,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 22명,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22명 등 총 76명이 참여했으며, 칠곡군과 김천시에 각각 380만원씩 총 760만원을 기탁했다. 참여 기관들은 이번 기부를 통해 인접 지자체 간 협력과 상생 의지를 다지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에 뜻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오우석 칠곡군 행정복지국장이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지역 간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우석 칠곡군 행정복지국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간 상생과 연대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제도”라며 “이번 상호 기부가 칠곡군과 김천시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상호 기부에 함께해 준 관계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5-07

칠곡군, 제104회 어린이날 맞아 '행복큰잔치' 성료

경북 칠곡군은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최근 호국평화기념관 일원에서 ‘2026 어린이 행복큰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꿈을 펼쳐라 행복한 칠곡어린이, 럭키 칠드런 데이’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제공하며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행사는 댄스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행운권 추첨, 저글링쇼·매직쇼·빅벌룬쇼 등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특히 플로깅과 분리수거 챌린지를 통해 일회용품 줄이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공익적 메시지를 담았으며, 경찰·소방·군 장비 체험과 꿀벌 바람개비 만들기 등 20여 종의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돼 교육성과 재미를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랜덤플레이댄스와 ‘나도 투수왕’ 등 참여형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축제 열기를 높였다. 이날 행사에는 5천여 명이 방문했으며, 호국평화기념관과 꿀벌나라 테마공원, 칠곡보 등 인근 시설과 연계한 동선 구성으로 다양한 야외 활동도 가능하도록 했다. 한영희 칠곡군수 권한대행은 “어린이들이 마음껏 꿈을 키우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과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가족이 함께 웃는 칠곡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5-06

칠곡 석적유치원 '어울림 운동회' 개최

칠곡군 석적유치원(원장 박희자)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유아들의 협동심과 기초체력 향상을 위한 운동회를 열었다. 석적유치원은 최근, 본원 강당에서 전체 유아 83명을 대상으로 ‘웃음가득, 에너지 팡팡 어울림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아들이 다양한 신체활동에 즐겁게 참여하며 기초체력을 기르고, 또래와의 협력 경험을 통해 사회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목적을 두고 마련됐다. 특히 결과 중심의 경쟁보다는 참여 과정에서의 즐거움과 배려, 협동의 가치를 경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는 입장식과 국민의례, 원장 격려사로 구성된 개회식을 시작으로 레크리에이션 활동이 이어지며 유아들의 긴장을 풀고 참여 분위기를 높였다. 이후 ‘달려라 석적’ 프로그램에서는 연령별 30m 달리기, 터널 통과하기, 색판 놀이, 볼풀공 던지기, 줄다리기 등 발달 수준에 맞춘 다양한 신체활동이 진행됐다. 각 프로그램은 교육적 의미를 담아 운영됐다. 달리기와 계주를 통해 기초체력과 도전 의식을 기르고, 색판 놀이와 볼풀공 던지기를 통해 협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웠다. 줄다리기와 지구공 굴리기 등 단체 활동에서는 친구들과 힘을 모으며 자연스럽게 협동심과 배려를 익히는 모습이 나타났다. 참여한 유아들은 “친구들과 함께해서 더 재미있었다”, “같이 힘을 써서 이겨서 기분이 좋았다”며 즐거운 소감을 전했고, “이기고 지는 것보다 같이 하는 게 더 좋다”고 말하며 활동의 의미를 표현했다. 박희자 원장은 “아이들이 웃음 속에서 자연스럽게 협력과 배려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놀이 중심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5-06

칠곡군보건소 '찾아가는 행복병원' 운영

경북 칠곡군보건소는 최근, 가산면민운동장에서 지역 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 건강 상태 점검과 질환의 조기 발견·관리에 목적이 있다. 이날 현장에는 김천의료원 정용구 원장과 한의사 등 전문 의료진이 참여해 기본 건강검진과 상담, 한방진료 등을 실시했다. 또 필요 시 정밀 검사와 치료 연계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만성질환 관리와 건강 상담을 통해 주민들의 실질적인 건강 개선에 중점을 뒀으며,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향후 공공보건 프로그램과 연계한 지속적인 사례관리도 지원할 계획이다. 정용구 원장은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전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공공의료기관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칠곡군보건소와 협력해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서현옥 칠곡군보건소장은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에게 이동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지속 운영해 군민 누구나 균등한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2026-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