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격려와 관심을 주시는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북매일신문은 1990년 6월 23일 '맑고 정직한 신문'을 모토로 창간했습니다.
그동안 언론 본연의 임무와 시대적 소명을 다하기 위해 부족하지만 나름대로는 끊임없이 노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독자 여러분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독자 여러분, 지금 언론 환경과 문화는 너무나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그 책임과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늘 성원하고 격려하고 채찍질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독자여러분들의 관심이 경북매일신문 구성원에게는 곧 힘이자 에너지원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